아나로그 시계가 부착된 블루투스 스피커 [사진=브리츠인터내셔널]

[시사뉴스피플=안연승 기자] 브리츠가 사운드바 타입의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BA-MK12’ ‘BA-MK15’를 지난 20일 동시 출시했다.

기본적으로 동일한 사양에 거의 비슷한 외형을 지녔지만, 정면 아날로그 시계의 부착 유무로 제품이 구분된다. 시계가 덧붙은 모델이 ‘BA-MK15’이다.

‘BA-MK12’와 ‘BA-MK15’는 4.2 블루투스 칩셋이 내장됐다. 편리하게 무선 음악 재생이 가능하도록 호환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휴대가 가능할 만큼 상대적으로 작은 크기에도 강화된 저음을 들려줘 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오토 스캐닝 기능으로 더욱 간편하게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다.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한 USB와 TF카드 슬롯(메모리 별매)이 있어 사용자의 음악 재생 환경에 효율을 높였다. 외부입력(AUX) 단자를 지원해 PC,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으며, 핸즈프리 기능으로 편의를 더했다.

‘BA-MK15’는 LED 모니터에 최적화된 가로 415mm 크기로 인테리어 소품으로써 제격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세련된 블랙 페브릭 그릴 소재 정면에 부착된 클래식한 무소음 아날로그 시계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