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보관되는 별도 공간…깔끔한 작업 환경 조성

5단게 높이가 조정 되는 노트북 출시 [사진=브리츠 제공]

[시사뉴스피플=안 연승기자] 효율적인 작업 및 게이밍 환경을 돕는 노트북 스탠드 ‘BA-AMK1’ 출시 기념 구매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리츠 ‘BA-AMK1’은 11~17인치 노트북과 호환되는 가로 230mm, 세로 265mm, 높이 103~120mm 크기의 알루미늄 소재 노트북 스탠드다. 열 전도율이 높은 솔리드 알루미늄은 특별한 장치 없이 노트북 발열을 효과적으로 낮추며, 비교적 가볍고 강도가 높다는 특성이 있다.

사용성에 집중한 미니멀하고, 소재의 세련미가 두드러지는 디자인도 눈에 띈다. 5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브라켓은 사용자 신체조건과 눈높이에 맞춘 인체공학적 접근으로 설계됐다.

거북목 증후군과 목 디스크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이 컴퓨터 사용 시 바른 자세를 취하도록 유도하여, 장시간 사용에도 어깨와 목의 무리를 덜어준다. 10도가량 기운 시야각은 사용자로 하여금 피로감을 줄여준다.

360도 회전 가능한 플레이트는 매끄러운 움직임으로 편의를 높여준다. 동봉된 안티 슬립(Anti-Slip) 패드를 부착하면, 노트북 사용 시 미끄러지는 불편을 방지할 수 있다.

스탠드 하단에 마련된 키보드 보관 공간은 작업 전후로 쾌적한 작업 환경을 보장해주는 알찬 기능이며, 11~17인치까지 폭넓게 수용할 수 있어 시판된 대부분의 노트북 거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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