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로운 구강재현을 위해 노력하는 캘리포니아 엘 치과
우리나라 국민의 36.4%가 삶의 질 향상에 있어 구강의료가 다른 어떤 건강문제보다 더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20대 이상 성인의 36.4%가 구강건강을 가장 중요한 건강문제로 인식하고 있으며 62.1%가 가장 중요하지 않으나 중요한 건강문제 중 하나로, 전체의 98.5%가 가장 중요한 건강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복 중 하나로 일컬어지는 건강한 치아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절실한 것이다. 그러나 치과치료에 대한 공포감 등으로 치과 가기를 꺼려하다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 사태를 초래할 수도 있다. 한번 망가진 치아는 자연 회복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치할수록 더욱 나쁜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치과 치료는 예술과 과학의 조화

임플란트 시술시 사전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이 세워져야
치과치료 중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를 가능한 원래의 자기 이처럼 쓸 수 있도록 회복시켜주는 방법 중 하나다. 잇몸뼈에 특수 처리된 티타늄 기둥을 심고 그 위에 치아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크라운을 나사로 연결하는 임플란트 시술은 외관상으로 보아도 자기 이와 같으며 기능적으로도 거의 자기 이처럼 씹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 엘 치과의 이훈재 원장은“이제는 보편화된 시술법의 하나가 된 임플란트 시술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먼저 충분한 진단과 세심한 치료계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플란트와 자연치아의 가장 큰 차이는 치아 둘레에 존재하는 치근막이라는 충격 완화 작용 인대가 임플란트에는 없다는 것인데 이로 인해 임플란트 치아 주변으로 씹을 때 힘에 의해 문제가 생길 경우 생리적 치유과정이 일어나지 않는다. 때문에 이 원장은“임플란트 시술시 수술하는 치주과 전문의와 더불어 교합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보철전문의의 상호 협진 및 치료계획 수립이 임플란트의 성공률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캘리포니아 엘 치과에서는 임플란트를 구강에 식립하고 바로 치아를 만들어 기능을 하도록 하는 즉시 기능 임플란트도 시술하고 있다. 이 시술법은 임플란트 시술과 보철을 하루에 끝낼 수 있어 시간이 단축되며 치아가 없어짐으로써 생기는 정신적인 충격과 발음, 심미 등의 사회적인 문제, 저작할 수 없어 생기는 소화기 계통의 문제, 아래턱의 위치 변화 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즉시 기능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시술 후 바로 기능을 시키는 치료인 만큼 주의가 요구되므로 사전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이 세워져야 한다.”고 전한다. 의료의 질적인 면을 중시하고 있는 이 원장의 경영 방침 아래 캘리포니아 엘 치과에서는 주기적인 리콜제를 실시하여 90% 이상의 환자들을 계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훈재 원장은 현재 기독실업인회(CBMC)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AD 농어촌 방송선교회를 통해 어려운 농어촌 교회 목사님들을 선정, 진료비를 받지 않고 무료시술을 하는 선교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다. NP
조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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