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사운드바[사진=브리츠 제공]

[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오피스와 가정, 게이밍 등의 공간을 효과적으로 채울 사운드바 타입 PC 스피커 ‘BA-MK38’과 ‘BA-RG100’을 출시한다.

브리츠 ‘BA-MK38’은 데스크탑 PC와 노트북에 최적화된 사운드바 타입의 스피커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가 조율한 양쪽 직경 40mm 고급형 프리미엄 유닛이 내장돼 선명하고 사운드를 정격 4W의 크기로 출력한다.

‘BA-MK38’은 측면부에 전원과 볼륨 컨트롤러가 있어 손쉽게 조작할 수 있고, 후면엔 헤드셋과 마이크 단자가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PC에 USB를 연결하여 전원을 공급받는 저전력 제품으로, 콘센트 부족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기에도 충분하다.

이전의 기본 모델(BA-R9)보다 가로로 90mm길어진 490mm의 크기로, 27~32인치 대형모니터와 게이밍에 특히 최적화된 LED 스피커다. 모니터 하단 설치 시 마치 한 제품인양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한다.

특히 눈여겨볼 ‘BA-RG100’ 기능은 LED 라이트 효과다. 메탈그릴 내부의 레드, 그린, 블루 3가지 컬러가 로테이션 방식으로 눈부시게 빛을 발한다. LED 발광은 게임 플레이 환경의 효과적인 연출뿐 아니라 게이머들을 더욱 몰입하게 함으로써, 게이밍 사운드바 스피커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