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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개척 돕는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중소기업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시사뉴스피플=박정연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24.(월)부터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은 ICT기술의 발전, 1인가구 증가 등의 이유로 소비와 유통 트렌드가 온라인으로 급격하게 이동하고 있는 반면 온라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2만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의 주요 매출이 감소하고, 온라인 판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면서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작년 1,000개사이던 지원 규모는 올해 20,000개사로 늘어났으며, 예산규모는 작년 75억에서 올해 328억 5,000만 원으로 증액했다. 

중기부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전문가가 소상공인에 적합한 최적의 ‘온라인 채널 진출’을 돕는다
소상공인마다 제품 분야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없이 온라인시장에 진출할 경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상품 분야별로 전문가 진단·평가팀을 5인 이내로 구성, 소상공인의 상품성과 역량을 진단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지원하는 온라인 채널은 TV홈쇼핑, 커머스,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O2O 플랫폼 등이다. 
-상품성과 역량이 일정 수준 이상인 소상공인은 제품 특성에 맞는 온라인 채널에 입점 등을 지원(14,500개사)
-상품성은 있으나, 온라인 활용역량이 부족한 소상공인은 전담셀러를 매칭해 상품등록, 판매 및 홍보 등 전 과정을 대행(2천개사)
-상품성이 부족한 경우는 전문가를 활용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소비자 반응조사 등을 통해 상품 개선을 지원(400개사)
-온라인 활용역량과 상품성이 부족한 소상공인은 전문성을 지닌 민간 온라인 전담기관(8개)을 통해 교육․상담 지원(5천명)

◇ 소상공인 제품은 가치 있는 제품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다 
온오프라인(O2O) 연계 등 새로운 소비행태 확산에 대한 대응체계로 소비자가 오프라인으로 보고(See) 온라인으로 사는(Buy) 체계를 운영한다. 특히 국민MD제를 도입하여 국민들이 숨겨진 가치 있는 제품을 발굴하면 가치삽시다 플랫폼·TV·마트를 통해 홍보와 판매를 지원한다. 
-(가치삽시다 플랫폼) 성장 잠재력 있는 소상공인의 온라인시장 진출을 지원(연 3천개사)
-(가치삽시다 TV) 소상공인 제품 홍보․판매 콘텐츠 제작을 지원(1,000개), 유튜브를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홍보․판매
-(가치삽시다 O2O 마켓) 오프라인에서의 제품을 홍보 및 현장 체험 후 온라인 구매하는 O2O마켓 운영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와 중소기업유통센터(www.sbdc.or.kr),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중소기업 유통지원 전문 포털 사이트인 아임스타즈(www.imstars.or.kr)에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자세한 절차는 중소기업유통센터(☎02-6678-9340~9346)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정연 기자  ilenapar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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