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세계적 유행으로 갈수도 있다[사진=세계보건기구캡쳐, 사진 일러스트]

[시사뉴스피플=손영철 전문기자] 세계적으로 확산 되고 있는 코로나 19. 점점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인 '팬데믹'(pandemic)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국내 감염병 전문가들이 2일 예견 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코로나19가 지난해 12월 31일 중국 우한(武漢)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두 달 만에 50여 개국으로 퍼져나가자 글로벌 위험 수준을 '매우 높음'으로 올렸지만 팬데믹(대유행) 을 선언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머지않아 대유행이 될 것이라 염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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