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사랑,사진으로 남겨요

카메라는 렌즈의 일정한 화각에 들어온 모든 대상을 무차별적으로 기록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사진은 우리가 보는 외부의 대상과 사물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 아니라 엄격한 광학적 원리에 따라 스스로의 방법으로 사물의 외관, 더 정확히 말하면 사물에 반사되어 나온 빛을 기록하는 장치다. 따라서 사진은 단순한 인간의 눈의 연장이 아니라 인간에게 사물을 보고 또 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인간 시각 자체의 확장이라 할 수 있다.


현대를 영상의 시대라고도 한다. 영화, 애니메이션, 비디오, 멀티미디어 등등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영상매체들이 우리들의 눈을 유혹하고 있다. 이중 사진은 실험화학, 상상력, 디자인, 숙련된 기술, 그리고 화면구성능력의 총체적인 결합의 결과다. 흔히 이러한 사진을 두고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말(言語)’이라고 한다. 이는 강렬한 형태의 시각언어라는 말이다. 사진은 문자나 말과 달라서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전달 기능을 갖고‘의사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강렬한 언어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사진만큼 정확하고, 빠르고, 편리한 매체가 없기 때문이다. 사진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이해가 가능한 유일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써 전 인류의 보편적인 언어가 되었다.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로 고객만족
아이민 스튜디오(www.aimin.co.kr)는 basic & unique를 촬영의 기본 모토로 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베이비 스튜디오다.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아이민 스튜디오의 이승민 대표는 공보처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주최한 <사진으로 본 한국, 한국인> 사진 공모전에서 입선과 가작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1995년 biesse 가구 카달로그 촬영, 1996년 보령 아이맘 표지 촬영 등 5년간의 잡지사 기자로 활동해온 이 대표는 아기사진, 가족사진, 웨딩사진 등을 찍기 시작한지 10년이 넘는 베테랑 사진작가로 지난 22년간 사진이라는 한 길을 매진해 오며 대내외적으로 기술력과 감각을 인정받아 왔다. 아이민 스튜디오는 단순히 촬영만을 기본으로 하는 일반적인 스튜디오가 아닌 AIMIN GLOVIS라는 하나의 기업으로 운영되며 아날로그의 감성과 디지털의 퀄리티를 보유한 아기사진과 가족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고품격, 고감각의 스튜디오다. 아이민 스튜디오는 10여년의 노하우로 고객을 존중하고 고객의 취향과 의사를 반영하는 일대일 서비스로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를 지향하며 일반적인 일회성 사진촬영 스튜디오에서 벗어난 장기적인 멤버십 개념의 스튜디오다. 아이민 스튜디오에서는 고객들의 시기별(만삭, 아기 개월 수 등)에 따라 두 달에 한번 아이민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테마파티 형태의 이벤트인 스토리데이나 미국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알려진 베이비샤워 파티를 국내 스튜디오 최초로 시도하는 등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기획하여 신규고객은 물론 기존고객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스토리데이는 항상 다른 컨셉과 주제를 선정하여 고객들에게 아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무료 촬영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베이비샤워 파티는 음식과 데코, 행사프로그램까지 모두 전문가에게 맡겨 품격 있는 예비맘들에게 하나의 즐거운 태교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중국 최대 육아잡지와 MOU 체결 및 정식계약
국내 스튜디오 최초로 만삭사진을 시도한 아이민 스튜디오는 KBS에 소개되어 많은 방송인과 예비맘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임산부들이 배가 드러나는 만삭사진을 촬영하는 것에 대해 낯설어하고 망설임을 가지고 있던 지난 2003년 서울 국제 임신출산육아용품 박람회에서, 아이민 스튜디오는 32시간 동안 6,439명의 만삭사진을 촬영했으며, 현재까지 3만명 이상의 만삭사진 촬영을 해왔다. KBS 지승현 아나운서의 아기사진 촬영 후에는 아기와 가족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베넷저고리와 탯줄도장 등을 보관할 수 있는 baby shower box를 제작하여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아이민 스튜디오는 국내 최초로‘포토클린캠페인(Photo Clean Campaign)을 진행하여 서울시 클린데이 캠페인, 행자부 주민번호 클린 캠페인,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 클린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의 초상권을 존중하여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는 신념에 따라 촬영된 사진 중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사진들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APCC 캠페인을 진행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스튜디오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아이민 스튜디오는 중국 육아시장에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 최고 3대 잡지 중 하나인 육아잡지『FASHION BABY』와 MOU 체결및 정식계약으로 홈페이지에 한글배너가 링크되었으며, 국내 사진시장의 중국진출로의 단독 발판을 마련했다. 아이민 스튜디오의 이승민 대표는“앞으로 중국 최대 육아잡지『FASHION BABY』커버를 아이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아기 사진으로 지속적으로 장식할 예정이다. 아이민 스튜디오의 인상사진이 대륙을 석권하여 세계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꿈꾸며, 고객들의 추억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스튜디오가 될 것이다”라며“앞으로 중국 대륙의 육아시장에 국내 베이비 스튜디오 최초로 아이민 스튜디오가 앞장서 튼튼한 뿌리를 내리고 큰 나무가 되는 그 날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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