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교도소 내에서 바이러스 콩포로 폭동이 일어나 최소 23명 숨졌다 [사진=TV화면 촬영]

[시사뉴스피플=손영철 전문기자] 22일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라며 콜롬비아 BOGOTA 에 최소 23 명의 수감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통제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공무원들에 대한 항의로 설명 된 후 교도소 당국과 충돌하여 사망했다.

이날 콜롬비아 전역의 13 개 교도소에서 시위가 발생한 가운데 치명적인 충돌은 수도의 La Modelo 교도소에 있었고, 보고타와 공무원은 수감자들이 탈출하려는 하는 것을 폭동으로 묘사했다.

콜롬비아 마가리타 카 벨로 (Margarita Cabello) 법무장관은 적어도 23 명이 사망했지만 했지만 일요일 아침 비디오 연설에서 폭동은 “대규모 및 형사 탈출 시도”의 일부이며 교도소에는“위생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 폭동은 이 지역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이후 라틴 아메리카 교도소에서 몇 차례의 폭력 사태 중 하나이다.

현지시간(22일) 일요일 아침, 콜롬비아 보건부는이 나라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231 건의 확인을 받았으며 2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법무부 장관에 따르면 La Modelo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없었다 고 전했다.

또 다른 보고타 교도소 내 오스카 산체스 (Oscar Sanchez)는 42 세의 수감자는 이러한 폭력 충돌은 지금까지 “콜롬비아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더 많은 목숨을 앗아간 학살”이라고 말했다.

수감자 산체스 씨는 “교도소는 혼잡했으며, 수감자들은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받지 못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경비원들이 바이러스 화합물을 가져 올 것이다”며 “우리는 SOS를 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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