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를 방문한 영국 헨리왕자부부[사진=영국왕실 홈페이지 캡쳐]

[시사뉴스피플=곽기호 기자]  3월 말에 영국 왕실에서 사실상 이탈 한 헨리 왕자 부부(사진)가 대중지 4개 매체 선, 데일리 메일, 데일리 미러, 익스프레스지에 대해 "향후 일절 취재에 협조하지 않고 관계를 끊겠다"고 통보 한 것으로 20 일 알려졌다.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사실을) 왜곡, 실수 투성이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보도를 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 중에서도 “광고 수익을 증대를 위해 음란 가십을 제공하는 만큼, 지인들의 생활이 엉망이 되는 것을 보고 왔다 "고 지적했다.

헨리왕자 부부는 19 일 대리인을 통해 대중지 선, 데일리 메일, 데일리 미러, 익스프레스의 각 편집부 앞으로 보내 서한을 보냈다.

4개 매체에 보낸 내용 부부에 관한 새로운 정보와 사진은 일절 제공하지 않는다고 통보하고 "이것은 비판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미디어는 부부의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알 권리가 있지만, 거짓말에 근거한 것으로서 안 된다 "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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