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훈련을 하고 있는 해군 함대[사진=해군]

[시사뉴스피플=손영철 전문기자] 27 일 한국은 차세대 구축함에 장착 할 전투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670 억 원 규모의 계획을 승인했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다.

국방 프로젝트 추진위원회의 국방 인수 프로그램에 따르면, 올해 4 분기에 한국 구축함 차세대 프로젝트와 2030 년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 할 계획 인 계약을 체결하기로 한 화상 회의 에서 결정했다.

한국은 해상이 국가의 해양 관심사를 보호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토착 전투 시스템을 갖춘 6,000 톤급 구축함을 현지에서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전함은 종종 고급 미니 스 전투 시스템이 장착 된 7,600 톤 KDX-III 구축함보다 작지만 4,200 톤 KDX-II 구축함보다 크기 때문에 종종 "미니-아이기스"구축함이라고 불린다

이 회의에서 위원회는 2026 년까지 육상, 해상 및 항공 무기 시스템간에 정보를 원활하게 공유 할 수 있도록 국가 고유의 공동 전술 데이터 링크 시스템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 정부는 3 분기에 3,300 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한 2025 년까지 군사 무선 통신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계획의 개정을 승인했다. 정부는 올해 3 사분기 1.2 조원 프로젝트에 대한 계약을 체결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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