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사회
부산환경공단, 세정나눔재단과 협약 맺고 저소득층 슬레이트 지붕 교체에 박차
(사진=(좌)부산환경공단 배광효 이사장과 (우)세정나눔재단 박순호 이사장이 협약식을 가졌다. 부산환경공단 제공)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부산환경공단(이사장 배광효)이 세정나눔재단(이사장 박순호)과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의 슬레이트 지붕 교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부산환경공단은 지난 19일 세정그룹 본사에서 ‘저소득층 행복가득 지붕만들기’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슬레이트 지붕 교체신청을 포기하는 시민의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한 시민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게 됐다. 

슬레이트 지붕은 1급 발암물질로, 부산환경공단은 2017년부터 철거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국비와 시비를 지원해 지역 내 노후 슬레이트 지붕 철거사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본인 부담비용의 발생으로 슬레이트 지붕교체를 포기하는 소외계층이 많다. 

이에 세정나눔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가고자 한다. 세정나눔재단에서 전년도에 이어 2천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공단은 세정나눔재단의 지원금을 기반으로 20여 가구의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할 계획이다. 
 
배광효 이사장은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동진 기자  bbong7887@naver.com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동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