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어 환경에 적합한 교육 선보여
21세기 들어, 교육환경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암기형, 주입식 교육을 지양하고 조합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배양할 수 있는 전인적 교육과 개인 능력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교육의 실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그러나 세상이 변해도 가장 늦게 변하는 것이 교육이라 할 만큼, 지금의 공교육은 변화하는 세상에 알맞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공교육 나름대로 대학입시제도가 더욱 복잡하고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고, 초-중-고교에 걸친 7차 교육과정의 도입되었지만 역부족인 게 사실이다. 이런 환경에서 영어 교육은 더 말할 나위 없다. 10년 배운 영어가 외국인 앞에만 서면 벙어리가 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겹도록 많이 나왔다. 많은 사교육이 특별한 영어 교육을 강조하며 시장에 등장하지만, 각각의 차별성은 찾기 어렵다. 더구나 입시 교육이 위주인 우리나라 교육환경에서 영어 또한 입시 영어, 내신 영어, 수능 영어 등으로 나뉘어 진정한 영어 교육이 이뤄지기 힘들다. 서울 중계동에 위치한 플러스 학원은 입시브랜드가 아닌 토종 영어 교육이라는 개념으로 학원의 본질적인 영어 교육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문법, 독해, 듣기, 쓰기, 회화의 총체적 학습 지도

질 높은 교육 서비스로 참된 교육학원 실현
권 대표는 지난 1997년에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어학원과 중등 종합반을 시작으로 2003년 창동어학원, 2006년 길음어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입시교육 분야에 쌓아온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참된 교육 현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금의 플러스 학원이 있게 된 동기에는 권 대표의 교육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희망을 현실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다는 모토 아래 기존의 암기식 교육을 지양하고 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플러스 학원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수업이 진행된다. 초등부의 경우, 외국인 강사 회화 수업과 한인 강사 담임제를 두고 있고, 초, 중, 고 연계 학습을 하고 있다. 플러스 학원의 중등부는 L/C 전문교사의 체계적 듣기 훈련과 일일 단어 암기와 원서 다독으로 독해력 어휘력 증진 및 ISP 5 단계 및 실전 2단계로 체계화된 학습을 한다. 타 학원의 종합반에는 L/C 전문 강사가 없고, 토플과 토익 지도가 힘든 데 비해 플러스 학원은 중학생을 위한 영어 전문 교육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그로 인해 플러스 학원은 영어 전문 학원으로 비교 우위에 속해 있다. 고등부의 경우, 문법, 독배, 듣기의 꾸준한 학습지도로 일주일에 배분된 학습량이 많다. 또 고 1, 2, 3 단계별, 체계적 수능 영어 완성과 수준별 편성으로 조기 입시 영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플러스 학원은 과대한 홍보 전략으로 학생 수만 늘리는 것에 중점을 두지 않고, 질적 위주의 깊이 있는 새로운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참된 교육 학원을 실현하기 위해 플러스 학원은 계속해서 질주하고 있다. NP
조유민 기자
umin@inewspeo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