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사회
동구 주민들을 위한 355-A(부산)지구 제3지역의 사랑박희종 총재고문 “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 것”
(사진=금명라이온스클럽 제공)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3지역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부산 동구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3지역은 2018년 연말 부산 동구청과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의 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를 실천하기로 했다. 실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동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며, 새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
“세상 속이 시원할 수 없다. 부끄러운 얘기지만, 혼자 살다보니 제대로 청소하기도 힘들었다. 비가 새고 벽지가 눅눅해도 어떻게 할 도리도 없었다. 참 고마운 사람들이다. 완전히 새 집이 됐다.” 부산 동구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의 말이다. 이 어르신은 지난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3지역이 손수 실천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통해 수혜를 입었다. 
당시 제3지역을 이끈 박희종 지역부총재(현 총재고문)는 2019~2020 임기동안 ‘집수리 봉사활동’을 가장 큰 봉사사업으로 잡고, 손수 현장봉사에 나섰다. 제3지역에 소속된(동부산, 정우, 광복, 현대, 자성대, 한륜, 정심, 금명, 거송, 등대, 대양, 오대양, 동앵. 가야, 영도, 청라) 회원들도 저마다 가진 재능을 십분발휘하며, 관내 저소득층취약계층을 위해 천장수리 및 도배, 방수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다수 펼쳤다. 
박 총재고문은 “회원들의 재능기부 위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현장에서 흘린 땀방울은 회원간 화합에도 최고였다. 새롭게 탈바꿈한 집들을 보면 정말 눈물이 핑돌정도로 뿌듯함을 느꼈다”면서 “라이온으로서 쾌감이자, 더 큰 열정으로 봉사의 매력 속으로 이끌고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부산 동구의 ‘희망천사’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제3지역은 사랑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올해 초에도  라이온스 무료급식소에서 독거노인 70세 이상 어르신 3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급식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도 소속 라이온들이 대거 참석하며 화합력을 과시했다. 
이보다 앞선 지난 연말에도 ‘합동 김장봉사’ 행사를 갖고, 손수 김장을 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 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동구 주민들에게 ‘희망천사’라는 찬사를 듣고 있다.
박희종 총재고문은 “라이온스클럽은 봉사단체다. 회원들 스스로 ‘봉사’라는 단어에 관심을 갖고 모였으며, 이를 실천하면서 더 없는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며 “한정된 예산 속에 더 많은 여력을 펼치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계속해서 어두운 사각지대를 찾아 함께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속내를 전했다.  

‘천리유통’, 부산 1위를 향해 달린다
박희종 총재고문이 소속된 클럽은 금명라이온스다. 1998년 7월 창립된 역사 깊은 클럽으로,  그동안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왔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후원이나 중식봉사, 새터민들을 위한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일에 늘 함께 해 온 것. 
박 총재고문은 “금명의 자랑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뭉친 회원”이라며 “회장의 지휘아래 회원 모두 솔선수범하는 봉사활동을 지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박희종 총재고문부터 “열심히 봉사하고 싶다”는 마음을 잡고 금명클럽에 가입했다. 비록 회원 수가 예전 못지않지만, 여전히 ‘봉사’라는 확고한 신념만은 충만한 회원들이다.

박 총재고문은 라이온이기 이전에 개인적인 기부도 오랫동안 해왔다.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한 이유도 봉사를 하기 위해서다. 매년 장애인들을 위해 ‘생수’를 기부하고 있으며, 각종 어려운 단체에 수시로 후원하고 있다. 특히 부산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에서 활동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과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박 총재고문은 “개인적인 소망이 있다면 현재 경영하고 있는 ‘천리유통’이 부산에서 1위이자, 수출도 많이하는 업체로 성장하길 바라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으며, 회사의 성장은 곧 사회환원으로 이어지며, 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삶을 살 것”이라고 말했다.
천리유통은 1999년 설립 돼, 생필품과 잡화 등 도소매와 수출입을 하는 업체다.

박용준 기자  jun015399@naver.com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