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수준의 의료 분야 AI 활용 전문기업과 AI플랫폼 업무협약 체결

[사진 시사뉴스피플=엘젠아이씨티 대표 김남현]

[시사뉴스피플=김준현 기자] 인공지능(AI)솔루션 전문기업 엘젠아이씨티(대표 김남현)는 의료IT솔루션 기업과 AI기반 융합 의료서비스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사 기술과 역량을 모아?AI?기반 의료서비스 품질을 높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AI 솔루션 기업 엘젠아이씨티와 의료?IT?솔루션 전문기업이 공동으로AI기반 의료 서비스를 개발, 의료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면서 의료 서비스와 품질을 높이는 등 디지털 병원 시장 개척에 본격 나선 것이다. 양사는 이를 계기로 올 하반기에 양사의 기술을 융합하고 연동해AI기반 전자의무기록(EMR)·전자처방전(OCS) 등 AI음성, 영상 기술 등이 접목된 지능형 솔루션을 출시할 계획이다.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기반의 음성/영상인식, 챗봇(NLP), 빅데이터분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챗봇 서비스는 기존의 검색 엔진과 달리 음성인식이나 자연어로 입력하면 정보를 찾아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러한 챗봇의 핵심 기술은 발화자의 의도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것인데 엔젤아이씨티가 이 부분에서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가격 경쟁력 부분에서 다른 기업과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와 함께AI기반 이미지 인식 기술을AI기반 의료영상 판독 솔루션과 의료 분야 예측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서비스를 추가 개발해 선보이기로 하는 등 지속적으로 의료 AI서비스를 개발·제공할 예정이다.

의료현장의 서비스 질과 업무효율 제공
의료전문기업 대표는 “20년 동안 의료 분야?IT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업체로서 일선 의료현장에서의 고충과AI필요성을 절실히 느껴왔다”면서 “AI전문기업과 기술제휴를 통해 의료현장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업무효율을 높인다”고 말했다. 김남현 엘젠아이씨티 대표는 “AI 전문업체로서 의료분야에서AI활용을 어떻게 할지 고민해 왔었는데 의료전문업체와 협력을 통해 의료 분야의AI 활용에 대해 보다 구체적이고 전략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엘젠아이씨티는 소리로 세상을 움직이는 AI 전문기업으로 음성인식, 자연어처리 기반의 STT·TTS, TA, 챗봇 콜봇 등 솔루션과 콜센터 자동화·업무상담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AI와 빅데이터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빅데이터 영역은 전문 사업부에서 계속해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에서 텍스트 형태로 제공된 자료를 음성으로 가공해서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고 영상분야로와 스마트팩토리로 사업을 지속 확산 중이다..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으로 도전
김남현 엘젠아이씨티 대표는 앞으로의 계획에서 “엘젠아이씨티라는 회사를 국내 최고를 넘어서 세계적인 수준으로 키울 것이다. 그 다음에 MNA를 통해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아직 이 사업을 어디까지 갈지 예측할 수는 없으나 원하는 목표까지 최단기간 안에 가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하며 “기본적으로 국내 시장은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솔루션과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 B2C 사업을 4가지 영역으로 하는데 첫 번째는 AI 노트라고 앱 서비스를 전 세계 145개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스마트 키오스크의 협력사와 키오스크에 음성/영상인식과 자연어처리 기술 투입을 협력사와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공유 서비스, 무인판매 서비스, 고객의 니즈를 빅데이터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 네가지를 모아 B2C 사업으로 수익을 창출하며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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