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가 암을 예방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 인증업체
청명바이오(www.cmrice.com)는 2007 유기농, 무농약으로 곡류로 국내 최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친환경 인증업체로, 원주의 오프라인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엄선된 제품만을 고집하며 소비자들의 웰빙에 도움이 되는 유기농 인증 제품만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질 좋은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최근 현미와 콩을 섞은 현미콩밥이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발표가 나와 현미에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다. 국제연구잡지인‘항암연구’는 쌀에 대한 특별호에서 쌀겨(미강)와 쌀눈에 많은 항암물질을 소개한 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항암물질이 많은 미강과 쌀눈을 잘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백미가 아닌 왕겨만 벗겨낸 현미다. 백미와 현미는 75-76%의 당질을 비슷하게 함유하고 있으나 현미는 백미보다 지방이 2배 이상, 섬유소는 17배, 비타민 B1과 B2는 각각 3배, 비타민 E가 4배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현미에는 쌀눈과 식이섬유소 그리고 여러 가지 미강 내에 있는 생리활성 물질을 비롯해 비타민 E, 훼루익산, 피틴산, 이노시톨, 식물스테롤, 감마오리자놀 등이 있어 암 예방은 물론 혈관 질환 예방, 당뇨 및 간질환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금까지 현미밥은 씹기가 거칠어 사람들이 먹기를 꺼려왔으며 소화가 잘 안된다고도 알려져 왔으나 현미와 같은 통곡식은 위장의 운동을 항진시켜 지치지 않게 하며, 손상된 위점막 세포를 복구하고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위장질환의 치료에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청명바이오에서는 그동안 영양은 풍부했으나 먹기가 힘들었던 현미를 더욱 맛있고 편리하게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고자 연구개발에 전념하여 최고의 발아현미 제품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생명력이 살아 있는 쌀, 발아현미
모든 식물의 종자는 싹이 나올 때 비타민, 효소, 무기질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대표적 발아식품인 콩나물과, 숙주나물을 싹 틔우면 발아 전에 없던 성분이 다량으로 증가하는 것처럼 현미를 싹 틔운 발아현미성분에는 감마오리지놀, 비타민, 아미노산, 지방산, 식이섬유, SOD 등 잘 알려진 성분 외에도 아라비녹시라는 새로운 성분도 있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발아현미는 생명력이 있는 쌀로 현미의 영양분과 생명력이 가장 활성화된 상태로 자연 그대로의 쌀이 가진 영양분을 모두 함유하고 있다. 발아현미 100g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 B1의 함량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김 50장, 혹은 우유 2리터, 쇠고기 2근, 달걀 20개 이상을 섭취해야 한다. 청명바이오의 발아현미, 발아흑미, 발아찰현미, 유기농발아혼합 5종 set, 유기농발아 3곡 set, 유기농발아찰현미, 유기농발아흑미, 유기농발아현미, 무농약발아찰현미, 무농약발아흑미, 무농약발아현미, 발아혼합 20곡, 검은콩볶음, 옥수수볶음, 율무볶음 등의 제품은 청명바이오가 그동안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얻은 결과다. 청명바이오의 정연식 대표는“현재 일본에서는 발아현미를 국책사업으로 보급할 정도로 발아현미의 우수함을 인정하고 있다”며“발아현미를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쌀 소비 확대를 통해 농촌소득을 증가시키며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여 환경 친화적인 자연식 제공에 힘쓰고 다양한 발아곡류를 혼식하여 우리 국민이 건강할 수 있도록 식탁의 건강 지킴이가 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P
김재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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