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있는 강사진이 영재교육부터 확실히

최근 몇 년간 주요 과학 및 수학 과목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현저히 저하됨에 따라 이에 경종을 울리는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발표됐다.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및 활동들이 유럽 차원에서 수행된 바 있지만 아직 큰 효과는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이지싸이언스 정광 대표
과학과 기술에서의 혁신적 발전은 바로 글로벌 지식기반 경제를 이끄는 힘이며, 과학적 사고 능력은 사회?문화 진보의 원천이다. 최근 사이언스지(誌에)서도 다루었듯이 우리나라는 국제과학올림피아드를 비롯한 각종 세계 대회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고생의 수학?과학 수준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 수능시험에서 이공계를 선택하는 비율 또한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이공계 기피현상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시장경제 메커니즘에 따라 결정되는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때문이기도 하지만 딱딱하고 재미없으며 공급자 중심으로 진행되는 과학교육에서 기인한 바가 크다. 주입식 교육에서 미래사회를 대비한 창의성 있는 과학교육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수능교재 전국 1위 저자가 강사진으로 구성

지난 2002년 개원한 이지 싸이언스는 초?중?고 과학 전문 학원으로 분당지역 최고의 과학학원이다. 지난 2005년, 2006년 화학, 물리올림피아드에서 다수의 입상자들과 과학고, 민사고 등의 특수목적고등학교 합격생들을 배출해온 이지 싸이언스는, 5년 연속 서울대, 연고대, 의치대 입학 실적이 있으며, 수능교재 전국 1위『올플』저자로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대, 카이스트, 과학고 출신의 강사진이 포진되어 전교 1등을 지도할 수 있는 실력 있는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다. 지난 5년 동안 분당지역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입지를 굳혀온 이지 싸이언스는 분당지역 과학부문 고3 최다 수강학원으로 2008년 통합교과형 논술을 대비하는 교재를 개발하는 학원으로 <김영사>의 과학논술을 집필하기도 했다. 또한 2006년 민사고 합격자 34명, 2007년 민사고 합격자 42명을 배출하였으며 분당 수지 전 지역의 18개 고등학교 학교별 일등급 내신대비반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2007 수능 가채점 기준 원점수 집계 일등급 2개 이상인 학생을 30여 명을 배출했다. 이지 싸이언스의 중등부 과학강좌는 내신과 올림피아드, 과고입시, 영재고입시를 중점적으로 대비하는 것으로, 기초부터 심화까지 내신에 완벽하게 대비하는 중등부 내신반, 초등 과학 영재를 위한 아주대, 경원대, 교육청 영재교육원을 대비하는 초등영재과학 특별반, 영재교육원 올림피아드 과고 영재고 준비를 위한 첫걸음을 준비하는 올림피아드 1STEP, 개념 완성 및 심화과정인 올림피아드 2STEP, 개념 완성 및 문제풀이 심화과정인 올림피아드 3STEP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고1, 고2, 수능, 심층면접을 대비한 고등부 과학강좌는 내신 1등급을 향한 기본 다지기에서 심화까지, 학교별로 편성 운영하는 고1과학 내신반, 내신?수능 1등급을 향한 첫걸음으로 이과생 진학에 가장 중요한 변수과목인 과학을 통해 내신과 수능을 함께 대비하는 고2과학 내신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재교육, 심화교육에 대한 공교육의 책임이 높아져야

이지 싸이언스의 정광 대표는“교육은 유행을 타서는 안 된다. 그러나 최근의 경향은 그렇지 못해, 백년지대계라는 교육의 본래 목적과는 맞지 않게 진행되는 부분이 많다”며“전문 학원에서는 원장의 자질이 무척 중요하다. 나는 스스로가 느끼기에 이전보다 수업강의의 퀄리티가 높아졌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한다. 이번 2008 수능부터는 내신 9등급제가 본격 시행되어 수능 과학탐구영역이 더욱 어려워져 내신과 수능을 연계한 체계적인 준비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과학전문학원인 이지 싸이언스는 전 강좌의 수강정원을 10~15명으로 한정해 소수정예로 보다 심층적인 강의를 이끌어 나간다. 특히 2008 수능 1등급 프로젝트와 고3 내신을 동시에 준비하는 수능대비특강은 심화선택 과목의 개념 완성으로 내신 및 수능을 대비하는 과학 II 특강반, 철저한 유형별 개념 확립과 엄선된 기출문제 분석으로 이루어지는 과학I 문제풀이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지 싸이언스의 정광 대표는“현재 공교육에서 감당하지 못하는 것을 사교육이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재교육에 대한 정부의 투자가 필요하다”라며“영재교육의 표준을 만들어서 아이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하고 싶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아이들을 잘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교육의 흐름이 유행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는 정광 대표는 “수학 과학 영재교육은 90%이상이 사교육 시장에 맡겨져 있고, 고교 이과 수학 과학 심화선택과목 교육이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실이다. 영재교육과 심화교육에 대한 공교육의 책임이 보다 높아져야 하고, 현재 사교육에 맡겨져 있는 부분들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높여야 한다.”고 전했다. NP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