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중반 인터넷이 상용화 되면서 도입된 PC방은 그동안 눈부신 성장을 통해 이제는 청소년에서 중장년층까지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공간으로 정착했다. 특히 최근 급속도로 성장한 게임 산업으로 인해 PC방은 현대인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과거 유망한 직종으로 떠올랐던 PC방 업계는 전국 어디에서나 손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확산되면서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들었다. 무수히 많은 PC방 프랜차이즈들과 벌이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객의 욕구를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 PCNEO의 박창윤 대표는“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고급 인테리어, 고급 시스템, 독특한 컨셉트 등 최고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1999년 PCNEO PC방으로 출범한 PCNEO(www.pcneo.co.kr)는 수많은 PC방의 인테리어 공사, 리모델링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남다른 창업전략으로 2006년 5월 정식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진입으로 업계 선두탈환에 나섰다. 타사와 차별화된 PCNEO의 고급스러운 네 가지 컨셉트의 럭셔리 인테리어와 샵인샵 형태의 멀티존 시스템(X-BOX존, 테이크아웃 음료, 카페존, 스넥존 등)은 일반 PC방에서 찾기 힘든 콘텐츠와 먹거리로 높은 부가수익이 기대된다. 경쟁이 가장 심한 강남에서 3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PCNEO는 유행에 민감한 PC방의 특징을 고려하여 변화의 흐름을 읽어 시장 적응력을 끌어올림으로써 PC방의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PCNEO는 직영점 없이 가맹점 개설 이윤만을 보고 사업을 진행하는 다른 PC방 프랜차이즈 기업과는 기본부터 다른 정직한 기업이다. PCNEO의 박창윤 대표는 “점주의 운영 능력이 곧 매출상승과 연결된다”며 “가맹점주 교육프로그램 기간 동안 본사 직영점에서 PC방 운영 전문가가 9년간의 PC방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박창윤 대표는 “PC방의 성공을 좌우하는 것은 입지선정, 인테리어, 부가수익(멀티존), PC사양, 서비스, 이벤트 마케팅, 운영 노하우다”라고 강조한다. “PCNEO는 SHOP IN SHOP 멀티존으로 큰 부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20년 경력의 점포개발 전문팀이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서 최적의 점포를 찾아 제공해주며 업계 유일의 총 10회에 걸친 점주교육(인테리어 공사기간 중)과 본사 지원팀의 긴급방문 시스템 및 컴퓨터, SW 설비에서 인테리어 시공까지 탄탄한 경쟁력과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업 1년 만에 급성장하며 지난 8월까지 약 50개의 가맹점을 오픈한 PCNEO는 연말까지 100호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PCNEO의 박창윤 대표는 “이제 PC방은 고급화, 다변화의 길로 들어섰다. 앞으로 PC방은 어떤 형태로든 발전할 것이다. 때문에 PC방 프랜차이즈 역시 유행을 앞서고 리드할 수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며 “PCNEO는 뛰어난 기술과 감각, 그리고 풍부한 PC방 운영 노하우로 기존 가맹점들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성공창업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