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의 가치를 완성하는 토털뷰티살롱 - ‘라뷰티코아’
자신을 가꾸려는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자연스레 이들을 잡기 위한 업계의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바쁜 현대인들에게 있어 각광받고 있는 미용업계가 바로 토털뷰티업계이다. 토털뷰티업계는 헤어관리에서부터 메이크업, 피부미용, 체형관리 시스템까지 한 곳에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토털뷰티로는 최초로 LA점 오픈

최고의 헤어디자이너들로 구성
라뷰티코아는 이미 오픈 당시부터 유명 헤어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주목을 받았다. 라뷰티코아의 대표 현태 원장은 19년 경력을 가진 한국 최고의 헤어디자이너로서 유행의 최전선에서 국내 헤어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는 가장 트렌디하면서 개개인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로 유명해 스타들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가장 맡기고 싶어 하는 디자이너로도 손꼽히고 있다. 신문, 방송, 잡지, 해외 쇼 등 각종 매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태 원장은 송혜교, 김남주, 심은하, 이동건, 전인화, 박한별 등 수많은 스타들의 스타일을 유행시켰다. 특히 지난 2004년 큰 인기몰이를 했던 드라마 ‘풀하우스’에서 주인공 역을 맡았던 송혜교씨의 피부 톤을 더 어려보이고 사랑스럽게 보이기 위한 여러 가지 컬러 작업을 펼친 결과, 한층 밝은 컬러 연출을 통해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부각시켰다. 현태 원장 외에도 정준 원장과 민상 원장이 라뷰티코아를 이끌어나가고 있다. 정준 원장은 폭 넓은 인간관계로 이미 많은 스타들과 유명 인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장진영, 이루마, 이경규 등 장르를 구별하지 않는 그의 인맥은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정준 원장은 고객 개개인의 스타일에 맞는 헤어와 손질하기 좋은 헤어를 쉽게 연출하여 고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국내 각종 컬렉션과 해외의 다양한 쇼에 참가하여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가볍고 자연스러운 커트기법과 감각적인 스타일 연출로 정평이 나 있는 민상 원장은 특히 여성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영화‘타짜’에서 주인공 역을 맡았던 김혜수의 단발머리 열풍의 숨은 주역이 바로 그였다. 뿐만 아니라 한가인, 현빈, 이미숙, 박선영, 주진모 등의 헤어스타일을 유행시켜 각광받고 있다. 앞으로 라뷰티코아 LA점은 최대 규모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 문화공간으로써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인테리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현지 교민 및 외국인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스타일을 컨설팅할 계획과 함께 비버리힐즈 및 코리아타운에 조성된 뷰티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나아가서는 동양인이 운영하는 최고의 뷰티살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뉴욕에도 진출하여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한국의 뷰티를 역수출하고자하는 강한 포부를 갖고 있는 라뷰티코아의 앞날을 기대해본다. NP
조유민 기자
umin@inewspeo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