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고기특수부위 전문점 - 벽돌집

“소고기뿐만 아니라 돼지고기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돼지고기 메뉴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가족, 동료, 친구들끼리 취향대로 먹을 수 있도록 메뉴의 다양화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벽돌집은 앞으로 소고기 무국, 국밥 종류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도 뉴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압구정지점 외에도 홍대 1,2,3호점, 영등포, 연신내, 신천 등 총 7개 지점에서 벽돌집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대표는 “현재 청담동에 매장을 열 준비를 하고 있고, 총 10개 정도의 직영매장을 만든후 프랜차이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종류만 많고 손이 가는 반찬이 별로 없는 음식들이 아니라 맛있는 몇 가지로도 고객을 감동시켜 그릇을 다 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대표의 운영방침이다. 이는 음식쓰레기도 줄일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언제나 신선한 재료만을 엄선하여 고객 여러분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요리로 보다 큰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손님 모두에게 불편이 없도록 세심한 서비스를 다하겠습니다.” 특별한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손님의 발길을 잡고,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함을 잘 아는 이준석 대표는 오늘도 늦도록 분주하다. NP
조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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