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간 강력형사사건 전담, 발바리 사건·필로폰 조직 검거 활약
誠實辯論 정직하고 성실한 변호인

조수연 변호사는“의뢰인을 내 가족처럼 여기고 모든 분야에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고객의 다양한 소리에 귀 기울이는 끊임없이 변화·노력하여 신뢰받는 변호인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誠實辯論(성실변론)’은 본인이 변호사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제 2인생의 생활신조이며, ‘항상 가족을 사랑하자!’의 가훈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가족들에게 가장 정직하고 성실한 변호사가 될 것을 약속하였고 의뢰인과 가족을 떠나 나 자신과의 약속이기에 꼭 지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정직한 참 변호인의 모습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이처럼 조수연 법률 사무소는 그간의 전문지식과 축척된 현장 형 노하우를 기반으로 일반 기업법무와 민·형사, 가사, 행정(조세),경매의 송무업무와 도산.M&A, 가업법률 자문 등에 대하여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수연 변호사는 대전 동산고교와 한국외국어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6년 사법시험(38회, 연수원 28기)에 합격했다. 대전(수석검사), 원주, 인천, 수원 지검 등에서 강력범죄전담검사로 활약했으며,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에서 연수를 받기도 했다. 처음 법조인이 되어 지역사회의 부조리의 온상인 토호세력들에 대한 수사를 하고 싶었지만 어느새 매일 강력범죄와의 싸우는 강력사건전담 수석검사가 되어 있었다. 한 달에 20일 이상 야근은 물론, 집에 그 흔한 장 농이 없을 정도로 2년에 1번씩 잦은 이사를 해야 했었다. 그는 이처럼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자신과 동료검사들의 노고를 상기하며 한편으로는 검찰을 바라보는 일부의 그릇된 시각이 안타깝다고도 말한다.
한편 수원지검 근무당시에는 마약전담을 하면서 필로폰 조직을 검거, 무려 3㎏(100만 명이 동시 투약가능)이상의 필로폰을 압수해, 캐나다 현지 검찰에 용의자들의 신상을 제공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수사력을 자랑하였다. 대전지검에서도 발표된 것만 110여건(강간사건의 특성상 신고 수 5% 추정, 5~6년간 1000여건이 넘을 것으로 예상)이 발바리 부녀자 성폭행 사건을 담당하였고 법정에서는 공판 검사로도 활약을 했다. 이와 같은 성과에 따른 실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2005년 검찰총장상(마약분야) 및 2006년 모범검사상(강력분야)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변호사 되기 원해

이처럼 조수연 변호사는 10여 년의 검사활동기간 주로 형사사건을 전담했기에 관련사건에 대한 노하우와 충실한 변론은 물론, 민사·형사·가사·언론·의료·회사일반·각종계약·경매·등기 및 등록·노동·금융사건 등 변호업무 전 분야에 걸쳐 끊임없는 자기개발로 중부권 최고의 변호인으로서의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대전지역 재개발에 따른 서남부권 신도시 도시 준비에 따라, 향후 도시개발 재건축관련 사건들을 맡아, 양자 서로 간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매끄러운 일처리로 인정받는 변호인이 되고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향후 장기적으로 모교인 대전 동산고등학교에 매 년에 천여만 원을 출연해 성적수여가 아닌 진정 도움이 필요한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지인 및 동문들과 함께 지역사회환원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NP
조원 기자
4572@inewspeo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