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감동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지점이 되겠습니다”

예로부터 사람이 일생에 꼭 치르게 되는 네 가지 예식이 있다. 관례, 혼례, 상례, 제례의 줄임말인 ‘관혼상제’는 아시아권 국가 특히 우리나라에서 중시되는 미풍양속이다. 간단히 말해 관례는 성인식, 혼례는 결혼, 상례는 장례식, 제례는 제사다. 이런 예식들이 현대사회가 빠르게 발전하고 복잡해지면서 잊혀져가고 있다. 이 가운데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을 지키기 위해 행사를 대행하며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가고 있는 좋은상조(주) 동대전지점을 찾아가보았다.


좋은상조(주) 동대전지점은 설립 초기부터 고객에 대한 봉사와 헌신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고객 감동을 실천하는 곳이다. 조성철 지점장은 “인간다운 삶을 위해 격식을 차리며 예를 올리는 것이 상조의 기본”이라며 “고객 한 명을 유치하기 위해 뛰기보다는 고객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함께 호흡하는 것이 제1의 원칙”이라는 경영 철학을 밝혔다.

맞춤형 서비스로 가정경제 상담사로서의 역할 수행

▲ 조성철 지점장
기업으로부터 시작된 ‘컨설팅’이라는 개념이 사회 각계로 퍼지고 있다. 소품종 대량생산 위주에서 벗어나 점차 개인화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대부분의 분야에서 다원·다양화가 이뤄지고 있다. 상조업계의 대표격인 좋은상조(주)는 이를 빠르게 흡수해 업계의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주위를 둘러보면 관혼상제의 무리한 행사로 그 집안의 경제여건이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다. 예를 올린다는 본 취지에서 벗어나 체면과 형식을 중시한 나머지 무리하게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좋은상조(주) 동대전지점은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상품의 다양화 전략을 내세운다. 가격 부문에 있어 다양성을 보장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의 가정환경 및 경제여건에 따라 맞춤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동대전지점의 전 사원들이 고객의 입장에 서서 어떻게 하면 가장 만족스러운 행사를 치를 수 있는지 회원과 함께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회사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고액의 단일 상품만을 고집하는 다른 상조회사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명실상부한 전문가 양성의 산실
동대전지점은 ‘전 사원의 행사설계 전문가’를 지향하고 있으며 사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문화과정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장의행사부와 좋은기획팀의 상주제도를 마련해 지점 자체교육시스템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있다. 신입사원의 경우 현장경험을 통해 최단 시일 내로 전문가로 키워내고 있으며, 다양한 상조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조성철 지점장은 “고객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감동적인 행사를 설계하기 위해서는 사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져야한다”고 역설한다. 전 사원은 고객의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만약 장의를 하기 위해 가입한 것이 중복되어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네트워크 부재 및 상조회사의 준비부족으로 행사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 고객들은 이러한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좋은상조(주) 동대전지점은 전국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사원들의 전문적인 행사 능력 등으로 고객의 만족을 최대화한다. 또한 동대전지점은 행사에 의한 신규가입 및 재가입이 가장 많은 지점이다. 실제로 고객 중 일부는 행사담당자에게 “나는 당신을 믿고 가입했다”며 “우리 집의 행사를 당신이 꼭 맡아주었으면 한다”는 부탁의 말을 전한다고 한다. 대전지역 고객들에게 감동을 전함으로써 인정을 받고 있는 것이다.

좋은상조(주) 동대전지점은 고객을 위해 보다 저렴하면서도 품격 있는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살려 대전지역의 상조문화를 선도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고객들과 한 가족이라는 마인드를 통해 ‘기쁨을 나누면 두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는 격언을 잊지 않는다. 조성철 지점장은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새로운 상조문화의 전통을 만들고 싶다”는 고객의 감동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지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성철 지점장을 필두로 좋은상조(주) 동대전지점의 전 사원들은 오늘도 고객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애경사를 함께 하고 있다.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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