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첫 마을’평범함으로 찾은 이곳은 사랑이 되어 돌아온다……
이 세상 제일의 아름다움은, 온 세상 하얗게 뒤덮은 눈을 보면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얀 눈꽃의 찬란한 행복을 느껴보는 것은 아닐까….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린 평창 스위스 펜션! 눈이 내리면 이곳은 마치 스위스 알프스 산장에 온 듯 착각에 빠지게 되어 겨울의 환상을 제대로 감상 할 수 있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환상의 경치에 반한 강정희 대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 아름다운 자연을 공유하고 행복을 전하고 싶은 소박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그의 새로운 인생 2막이 평창 스위스 펜션에서 펼쳐진다.
강원도 평창의 그 순박하고 평온한 모습...

사람이 가장 행복한 곳, 천상의 눈꽃마을 스위스펜션
해발 700m 지점은 인간에게 가장 행복한 고도라고 한다. 인체에 가장 적합한 기압상태로서 멜라토닌 호르몬을 증가시켜주고 충분한 혈류공급과 노폐물 제거를 도와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균형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강원도 평창은 바로 해발 700m에 위치해 있다. 그 중에서 눈꽃마을의 스위스펜션은 단연 쾌적하고 편안한 여유를 누리기에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스위스펜션(www.swisspension.co.kr)은 오대산의 넓은 품안에 들어 오대산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공기와 향긋한 솔내음으로 머리까지 맑아지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청정한 공기를 자랑한다. 2층 구조로 된 유럽풍 주택으로 커플룸 6개, 가족룸 6개, 패밀리룸 3개, 그룹룸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잔디정원과, 바비큐테크, 야외 노천탕 및 연못, 회의실 등 단체 손님들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객실별 독립적인 출입구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고, 객실별로 넓은 테라스가 있다. 스위스펜션의 강정희 대표는 지난 6월 펜션업을 시작했다. “스키와 산을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펜션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스위스펜션에는 히노끼탕, 바비큐테크, 와인카페 등 여행객들의 편의와 휴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스위스펜션의 자랑은 주인의 가족과 같은 배려에 있다. 펜션에 있는 스키나 보드를 치수만 맞는다면 누구나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 인근 용평스키장의 리프트 이용권과 스키복 대여 할인도 해 준다. 히노끼탕은 눈 덮힌 산과는 대조적인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서 머무르는 이들의 충분한 휴식을 고려했으며, 바비큐테크는 다른 손님들과 섞여 어수선 하지 않게 충분히 준비해 놓았다. 또한 키친룸을 만들어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차와 토스트 재료들을 준비하는 세심함도 잊지 않는다고 한다. 스위스펜션의 자랑 중에 하나인 와인까페에서는 벽난로가 설치되어 따뜻한 온기로 한겨울을 음미 할 수 있고, 독특하게도 그랜드 피아노 연주를 해 아름다운 선율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어 하늘아래 천상의 마을에 온 듯한, 설렘이 있게 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연인들이여 오라!

김소영 기자
aladdin1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