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래 첫 마을’평범함으로 찾은 이곳은 사랑이 되어 돌아온다……

파우더 스노우의 매력...
이 세상 제일의 아름다움은, 온 세상 하얗게 뒤덮은 눈을 보면서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얀 눈꽃의 찬란한 행복을 느껴보는 것은 아닐까….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린 평창 스위스 펜션! 눈이 내리면 이곳은 마치 스위스 알프스 산장에 온 듯 착각에 빠지게 되어 겨울의 환상을 제대로 감상 할 수 있다.
하늘과 땅이 만나는 환상의 경치에 반한 강정희 대표.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이 아름다운 자연을 공유하고 행복을 전하고 싶은 소박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그의 새로운 인생 2막이 평창 스위스 펜션에서 펼쳐진다.



강원도 평창의 그 순박하고 평온한 모습...
대관령에서 불어오는 맑고 시원한 바람 과 오대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 탁 트인 동해안의 경포대,주문진 해수욕장이 가까우며 드라마로 유명한 모래시계 공원이 자리 잡은 정동진 역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눈이 내린 대관령의 옛 고속도로는 사진작가들이 찾는 대표적인 설경촬영장소 이기도하다. 이곳이 눈꽃마을이란 닉네임이 생긴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차항마을은 눈이 오지 않으면 눈길조차 받지 못하는 평범한 산마을이다. 이 한적한 마을에 눈이 오면 마을은 어느새 동화속의 모습으로 갈아입고 평화로운 자태를 뽐낸다. 목초지는 제주도의 오름처럼 봉곳하게 솟아있고, 초지마다 이정표처럼 세워놓은 나무들의 모습은 은근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옛날의 차항마을은 눈이 많이 오면 발이 빠지지 않도록 설피를 신고 소가 끄는 썰매 발구로 짐을 실어 나르고, 나무를 깎아 만든 전통 사형스키를 타고 다니던 곳으로, 영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펼쳐지는 눈꽃마을에 신비로움을 간직하듯 스위스펜션은 존재한다.

사람이 가장 행복한 곳, 천상의 눈꽃마을 스위스펜션
해발 700m 지점은 인간에게 가장 행복한 고도라고 한다. 인체에 가장 적합한 기압상태로서 멜라토닌 호르몬을 증가시켜주고 충분한 혈류공급과 노폐물 제거를 도와 우리 몸의 생체리듬을 균형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강원도 평창은 바로 해발 700m에 위치해 있다. 그 중에서 눈꽃마을의 스위스펜션은 단연 쾌적하고 편안한 여유를 누리기에 가장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스위스펜션(www.swisspension.co.kr)은 오대산의 넓은 품안에 들어 오대산에서 불어오는 청량한 공기와 향긋한 솔내음으로 머리까지 맑아지는 산림욕을 즐길 수 있을 만큼 청정한 공기를 자랑한다. 2층 구조로 된 유럽풍 주택으로 커플룸 6개, 가족룸 6개, 패밀리룸 3개, 그룹룸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잔디정원과, 바비큐테크, 야외 노천탕 및 연못, 회의실 등 단체 손님들이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 객실별 독립적인 출입구가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고, 객실별로 넓은 테라스가 있다. 스위스펜션의 강정희 대표는 지난 6월 펜션업을 시작했다. “스키와 산을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펜션을 짓게 되었다”고 한다. 스위스펜션에는 히노끼탕, 바비큐테크, 와인카페 등 여행객들의 편의와 휴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스위스펜션의 자랑은 주인의 가족과 같은 배려에 있다. 펜션에 있는 스키나 보드를 치수만 맞는다면 누구나 무료로 대여할 수 있고, 인근 용평스키장의 리프트 이용권과 스키복 대여 할인도 해 준다. 히노끼탕은 눈 덮힌 산과는 대조적인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서 머무르는 이들의 충분한 휴식을 고려했으며, 바비큐테크는 다른 손님들과 섞여 어수선 하지 않게 충분히 준비해 놓았다. 또한 키친룸을 만들어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차와 토스트 재료들을 준비하는 세심함도 잊지 않는다고 한다. 스위스펜션의 자랑 중에 하나인 와인까페에서는 벽난로가 설치되어 따뜻한 온기로 한겨울을 음미 할 수 있고, 독특하게도 그랜드 피아노 연주를 해 아름다운 선율로 자연과 사람이 하나 되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어 하늘아래 천상의 마을에 온 듯한, 설렘이 있게 한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꿈꾸는 연인들이여 오라!
눈꽃마을 스위스펜션 주변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관령 삼양목장이 유명하다. 발자국을 덮어버릴 정도로 몰려다니는 눈보라가 거센 곳이지만 하늘과 맞닿은 설원의 광할함은 가슴을 탁 트이게 하기에 충분해 겨울에 특히 이곳을 찾는 마니아들이 많이 있다. 대관령 목장은 그동안 수많은 영화와, CF등에 자주 나왔는데, ‘가을동화’,‘남자의향기’를 이 목장에서 찍었다. ‘연애소설’의 차태현나무라고 불리는 나무도 있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스위스펜션은 영동고속도로 횡계 IC를 빠져나오자마자 만나는 삼거리에서‘유천’표지판을 보고 좌회전을 하면 차항마을, 즉 눈꽃마을을 만날 수 있다. 횡계IC에서 5분거리에 있어 찾기도 쉽다. 하늘아래 첫 마을에서 펜션을 열고 첫 크리스마스를 맞는 강정희 대표는 첫눈을 기다리는 연인들의 설레임같이 이번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올 겨울 누구에게 절대양보 할 수 없는 천상의 눈꽃마을 스위스펜션인 만큼 예약을 서둘러야 할 것 같다. NP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