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좋은 한방 불임, 습관성유산 예방 및 치료 프로그램 개발

“어린 시절 하얀 수염을 길게 늘어뜨리고 갓을 쓰신 채 아픈 환자들을 진맥하시던 증조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나중에 환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덜어줄 수 있는 한의사가 되고자 결심 했습니다” 윤 한의원(www.e-haniwon.co.kr)은 불임, 습관성 유산, 산후풍의 예방과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한의원으로써 순수 한의학적인 치료법으로 그 치료율이 탁월하게 높고, 특히 치료뿐만 아니라 불임 및 습관성 유산을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윤 한의원에서는 자연 임신 성공률 50%, 습관성 유산 환자의 유산 예방 성공률이 95%에 달하는 등 불임 분야에서의 우수한 순수 한의학적 치료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또한 경우에 따라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과 한방치료를 병행하여 기존의 서양의학적 불임치료율을 두 배로 높이는데도 성공했다. 이와 같은 경이적인 성공을 바탕으로 외국의 유명 불임전문 의료기관과의 공동연구를 계획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윤 한의원 부설 한방불임연구소를 개설하여 불임과 저출산으로 고통 받는 불임부부들에게 희망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성찬 원장(한의학박사, 원광대학교 외래교수)은 “불임 및 습관성 유산 환자들의 사연 하나하나가 다 책으로 써내도 될 만큼 구구절절하다”며, “그분들의 사연을 듣고 있노라면 반드시 고쳐드려야 한다는 사명감이 절로 생긴다”고 말한다. 불임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이 전국에 수없이 많기에 윤 한의원의 홈페이지에는 하루에도 수차례 고민상담 글과 치료 후기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결혼 후 7년 동안 배란유도를 통한 3번의 임신과 3번의 실패를 안고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로 윤 한의원을 만나게 되어 결국 임신성공을 이룬 사례나, 마흔이 넘은 중년의 나이에 둘째 아이를 갖기 위한 시험관 아기 시술 실패 후 좌절하다가 지인의 소개로 윤 한의원을 알게 되어 방문 후, 꾸준한 불임치료를 통해 자연임신에 성공한 사례들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동안의 불임연구와 좋은 치료결과들로 인해 많은 환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윤 한의원은 지난 2006년에는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한방불임봉사단에 참여하여 9쌍의 불임부부들에게 3개월 동안 무료진료를 제공하였고, 모유수유 및 자연분만 권장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2007년 ‘제2회 임산부의 날’에 불임치료 및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윤성찬 원장은 “현재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시술비용이 지원되는 것처럼, 한방 불임치료에도 국가적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불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훨씬 덜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N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