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성원으로 함께 상생 하는 마인드 필요

우리나라는 IMF와 같은 경제대란을 거치고, 우리경제의 수익성산업 및 주식시장, 금융경제구조들은 아무런 대비나 준비절차도 없이 외국계 대규모자본들에 의한 경제침략에 무방비 상태로 가고 있다. 더불어, 저임금 국가들의 인력이 모든 산업과 건설업, 소규모 음식점까지 모든 서비스업종을 망라하고 노동시장까지 이미 잠식을 하여 특권 계층을 제외한 모든 국민들이 생활안정을 위협하고 기초생활권까지 흔들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신용불량자, 파산자, 실업자가 약 700만 명에 달하여 자신의 이름으로 은행통장과 휴대폰하나 개설할 수 없는 제약된 삶을 살아야 하는 사람들이 전 국민 노동인력의 약 1/3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정부 어느 부서도 그러한 실체를 공개조차 하지 않고 있다. 또한 대안 책 역시 전혀 없이 허황된 정치발언, 공약 등으로 미화하고 포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은 강제성을 띈 기초생활까지 압박하는 경제구조와 벌금, 법률구조 등의 제약으로 인해 한 줌의 빛도 찾아 볼 수 없는 사회의 짙은 그림자 속에 가려져 자신들이 죄인처럼 숨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처참한 고통 속에 삶을 영위하고 있다,“식당일이라도 하지! 막노동일이라도 하지!”라는 마지막 보루의 갈 길이라 정해 놓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들을 견딘 사람들의 피와 땀과 생명을 팔아서 오늘의 우리나라와 우리경제를 만들었다, 이렇게 이룩한 우리경제를‘설거지’는 조선족과 중국여자들에게 자리를 넘겨주다가 못해 이제는 빼앗긴 형상이 되어서 이미 그들이 약 60~70%의‘설거지’를 장악하고‘텃세’를 부리고 있다. 또한 국내 산업의 공장들과 건설공사현장에는 러시아, 인도, 중국, 월남사람들이 우리가 피하고 있던 3D업종의 자리에 소리 없이 메우고 있다. 이로 인해 막노동으로 하는 국내인력조차 이제는“설거지라도 해서 먹고살면 되지! 노동일이라도 해서 가족을 먹여 살리면 되지!”라는 말조차 쉽게 할 수 없는 힘든 상태가 되었다. 현재 우리경제의 최악의 그림자 속에 떨어진 사람들은 정부에서 단돈 1원의 혜택이나 보호는커녕 단 한 끼의 식사조차 제공받지 못하는 실태이다. 잠자리 역시 하루 밤 기거 할 수 있는 정부 보호조치는 아예 생각도 할 수없는 냉엄한 현실에 내 동댕이쳐져 있다, 아무런 대책도 없이 노숙자들을 지하철에서 내쫓아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고 가족들은 흩어져 부인은‘노래방’으로 남편은‘대리운전’으로 아이들은‘친척집’으로 흩어지는 가족해체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

대리운전의 현주소

  이런 현실에서 지난 2004년‘대리운전’의 실상은 참혹하기 말로 표현 할 수 없었다, 대리운전 사업자들이나, 대리운전을 하는 기사들의 90% 이상이 신불자, 노숙자, 실직자등 소위‘막장인생’들로 구성 되어 있었고, 업무현황 역시 열악하기 이루 말 할 수 없었다. 주류를 파는 음식점 2~3곳 정도에 한 개의 대리업체가 배정이 될 정도의 수많은 대리운전업체가 난립을 하였고, 1개 업체에 2~3명을 보유하는 업체에서 많게는 약 200~300명 정도의 대리운전기사를 보유하는 업체들이 수도권에만 약 20,000여 업체로 추산 되었다. 대리운전비용 역시 출혈가격경쟁으로 천차만별이며 기사들이 하루 수행 할 수 있는 대리운전은 1일 1~3콜 정도이며, 하루 수입의 기준이 전혀 없었다. 수도권전체의 대리운전기사는 당시 약 2,000여명정도에 불과 하였다. 대리운전을 하여 받은 돈 중 50%~70%를 택시비용 등 복귀 교통비용으로 지출하는 형태여서 대리운전기사들의 하루 수입은 2~3만 원 정도에서 생계비용을 충당하기에 급급했다. 하지만 지금은 (주)올투대리운전의 김대표가 이루어 놓은 대리운전 전체시장의 발전은 현재 전국에 연합되어 있는 업체에 등록 되어 있는 대리운전기사들이 약 20여만 명에 이르고 있다. 수도권에만 약 2,000 여명에 불과 했던 기사들이 불안정한 삶을 살고 있었으나, 연합과 공유가 이루어짐으로서 평균소득의 균형을 이루어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대리기사들이 수도권에만 약 10 여만 명에 이르고 있다.“대리운전이라도 해서 먹고 살지!”이 한마디의 말이 우리나라 사회의 가장 취약하고 치악한 부분들을 감싸 안고 있다. 만약 대리운전이라는 직업이 없었다면 대리운전에 생업으로 종사를 하는 약 20여만 명의 인원과 그에 연계되는 사업에 종사하는 사람들과, 그들로 인하여 생계를 이어가는 가족들을 합하면 약 100만 명 정도로 극한의 조건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정부는‘최소한의 성의나 관심을 보여야 하며, 국민들도 애정으로 다시 돌아 봐야 할 때’라고 김선권 대표는 강조 하고 있다. 

정부가 앞장서 해결해야 
  대리기사들의 대리운전자보험은 정부가 전액 부담하여 주어야 한다, 어떠한 명목에서라도 기금을 마련하여 지원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보험회사가 2중으로 이득을 챙기는 횡포이다. 이미 모든 차량이 종합보험과 책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는 차량을 안전을 위하여 전문적인 대리운전기사에게 대리운전비용을 부담하고 보험에 들어 있는 차량을 차주대신 일시적인 운전을 대행하여 주는 것에 불과 하다. 하지만 보험회사는 그 차량의 보험으로 처리를 하여도 일반적인 사고처리율에 미치지 않는 사고 방지 효과를 거두고 있으면서 대리운전회사들에게 동일 보장성 보험을 또 다른 명목으로 이중으로 보험료를 받아서 갈취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사고율이 감소하는 부담비용을 계산하여 차주 본인이 사고를 냈을 경우에 발생하는 할증보험료 증가 부분만 계산을 하여도 될 것이다. 그렇게 계산을 하여 보면 최고 2만원 정도만 정부가 실질 부담을 하면 보험회사의 손실 율을 충분히 보장 해 줄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대리운전보험금액 때문에 실제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대리운전을 수행하고 있는 무보험대리기사 수는 상당수 달하고 있으며 더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것이다.
현실에 맞는 합리적인 지원필요
  대리운전업체들의 대리운전 콜수신 시설자금 및 시스템 운용자금도 지원하여야 한다. 이유는 대리운전 요청시 술을 마셔서 자신의 위치를 설명하기 어려운 상태이기 때문에 사고와 법적인 위반을 하지 않으려는 의지로 대리운전 용역대금을 지급하고 요청을 하는 것이다.
  이는 엄격히 분류하면 교통위반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자신의 안전에 대한 현행 법률상 합법적인 구조요청이기 때문에‘이통사’는 위치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것이다. 대리기사들의 택시비용과 고객과의 이동통신 이용 요금도 전국 전체기사들이 부담하고 있는 금액은 그 또한 천문학 적인 금액이다. 대리운전업체에서도 막대한 이중 삼중의 통신 요금과 인권비용을 지급하며 운영에 손실을 감수하고 있어 적자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객은 어차피, 또는 필히 자신의 차량이 있는 위치를 정확히 어떠한 방법으로든 설명을 하여야 하고, 그 위치를 콜센터에 한번, 대리기사에게 최소 한번 또는 세 번 이상의 설명을 하여야 대리운전기사를 만나서 자신의 차량과 본인이 안전하게 귀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불필요한 낭비를 위해 정부는 각‘이통사’에 업무지침하나만 수정하여 합리적인 지시만 하여도 실질적인 비용절감의 혜택을 줄 수 있다.
  궁극적으로는 정확한 GPS 위치정보를 대리운전 콜센터에 제공하여 주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대리운전기사들과 업체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자질과  직업교육을 정부가 지원하고 부담하여 실행 하여야 한다. 예측하건데 2008년 초에 기름 값은 L당 2000원을 넘을 전망이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차량 이용이 줄어 들 것이고, 대리운전 수요도 급격히 축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부는 이에 따른 대비책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조속히 대리운전 관련법규가 재정되어 부당한 대접을 받고 있는 고객을 보호하는 한편, 열악한 환경에서 악전고투하는 대리운전기사들이 보다 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할 것이다.
“3일 굶어서 도둑질 안하는 사람이 없다”더 이상 갈 곳 없는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며 그나마 힘든 삶을 안주하고 있는 전국 1백만 대리운전업종 종사자들의 삶의 터전이 무너지면 그 파장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수습할 수없는 최악의 사회구조로 돌아 갈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것이다. NP

  온 세상만물은 2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신화에서는 창조의 신이 2라는 숫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2달러가 행운의 상징으로 통하며, 홍콩에서는 행운과 만사형통의 숫자로 2를 꼽는다. 이렇듯 숫자 2의 공통점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위대한 상징이라는 점이다. (주)올투 대리운전은 전국 어디서나 지역번호 없이 2번만 8번 누르면 콜센터와 바로 연결되어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올투 김선권 대표의 숫자 2에 대한 각별한 사랑으로, 2222-2222라는 번호를 만들기 위해 엄청난 번호 값을 지불해야하는 고생을 감수했다는 후문이다.
  (주)올투는 올투라는 브랜드를 걸고 전국 네트워크화에 성공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대리운전업체이다. (주)올투대리운전 김선권 대표이사는 어릴 적 부모를 여의고 홀로되면서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200여개 업종의 일을 해왔다. 이 과정에서 단 한 종목도 실패나 부도를 내지 않고 노력과 근면 성실로 성공신화를 이룩해왔다. 주변에서 그를“사람이 아니고 일만하는 신이다”라고 애칭한다. 가족에게“당신은 일중독자야!”라는 칭호까지 들으면서 열심히 살아오던 그 에게  약 10 여 년 전 신장암 말기 판정을 받는다. 시한부 인생으로 진단되어 삶을 정리 하고자 하였지만 건강을 되찾았다. 이로 인해 그는 덤으로 살고 있는 삶이라 생각하면서 국가와 나라를 위하여, 나보다 못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함께 살아 갈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찾은 것이‘대리운전’이라는 사업이었다. 김대표는“나의 모든 것을 올투에 올인 했다”며,“영리 목적이 아닌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사업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리운전기사는 보다 나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여 전국 대리운전업계를 선도하여 하나의 정착된 직업군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이에 그의 장점인 성실과 노력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김대표는 대리운전시장을 분석하기 시작하여 이러한 열악한 근무와 기초생활이라도 영위할 수 있는 대리기사들의 소득에 대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구상하여 시행을 하기 시작하였다. 대리운전 고객은 술을 마신 취한 상태에서 대리운전을 불러야 하는데 한 가지 번호만을 기억하면 되는 방법을 구상하여 전국어디서나 2222-2222 를 누르면 올투대리운전 콜센터에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실현을 하였다. (주)올투대리운전은 현재 전국에 있는 모든 네트워크에 실시간으로 연결이 되어 실행되고 있는 전국최대 대리운전업체로 성장을 하였다. 대리운전기사들은 보험에 가입하고 PDA 만 구입하면 올투대리운전 기사로 등록을 할 수 있고, 전국에 있는 모든 업체의 대리운전 콜을 실시간으로 공급을 받을 수 있으며, 대리운전 기사들의 평균 소득이 월 200만 원 이상 보장이 되고 있다.
  어려운 사람들의 삶을 만들어 주는 과정을 (주)올투대리운전 김선권 대표이사는 시작한지 1,000 일이 넘도록 단 하룻밤도 집에 들어가서 잔 일이 없다. 24시간 자신의 사무실에서 하루에 2~3시간정도 졸면서 전국에 산재한 고객들의 불편사항과, 기사들의 업무상 불편사항들을 실시간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모든 생활을 버리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몸으로 강행군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곳에는 마음이 흐른다
  김선권 대표는‘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모든 곳에는 마음이 흐른다’는 경영마인드로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면 그 진심이 전해질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 마음과 마음이 모이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믿는다. 김 대표는“과거의 생활고에 시달리던 사람들이 최후로 선택하는 것이 바로 대리운전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선택의 직업이 아닌 생존의 직업이 되어 버렸다”라며,“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리운전은 관련 법률조차 없이 무관심하게 방치되어 있다”고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김 대표는“대리운전자들을 밤의 파수꾼과도 같다”며,“대리운전자들은 전문기술 직종에 종사한다는 자부심으로 그동안 음지에 숨어서 경제활동의 일익을 담당하던 모습을 제도권으로 끌어올려 당당하게 권리와 권익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더불어“나 하나의 그릇된 생각이 대리운전업계 전체를 비하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서로 협력하고 의지하여 제대로 된 직업 만들기에 다 같이 앞장섰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현재 (주)올투는 대리운전기사에게는 안정적인 생계수단을, 고객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의 모범이 된다는 목표로 임하고 있다. 김대표는“올투를 찾아온 대리운전 기사들이 안정된 생활을 해 나가는 것을 볼 때 정말 보람을 느낀다”며,“올투 브랜드를 걸고 규칙과 원칙을 만들어 정도 경영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한 포부를 보였다. 앞으로 (주)올투는 대리운전은 물론 아직도 오프라인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용역이나 물류 서비스를 대거 온라인으로 옮겨 일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신속하고 정확한 온라인 중계를, 용역이나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에게는 신속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불어 실시간 온라인으로 옮겨진 서비스에 의해 절감된 비용을 잘 관리하여 이에 종사한 모든 사람들에게 환원하여 작은 부분이나마 국가 경제의 순기능 순환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진실한 마음으로 대리운전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주)올투의 노력이‘모든 곳에는 마음이 흐른다’는 김선권 대표의 믿음처럼 하루빨리 그 노력이 큰 빛을 발휘하길 기대해본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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