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 진출은 한국의 농민들과 고려인에게는 희망을”

1980년 벨기에 SMET회사로부터 TRM공법을 국내도입. 1985년 일본 산하기자이에서 SCW공법도입. 1987년도 국내 최초로 쓰레기 매립지 SIP기초말뚝개발. 1990년 이탈리아 팍쿄호지회사에서 3중관식 SIG공법 도입해서 1991년 URG공법 개발 국내 최초 토사터널 시공. 1995년 NTR공법 연구개발. 2001년 J&C공법도입해서 SRC공법개발. 2003년 LTM공법개발. 2005년 TR&T공법개발. 위와 같이 대표적인 신기술 공법의 개발과 시공 등이 (주)한국엔티에스의 주요 토목기술 개발업적이다. 그야말로 대한민국 토목 기술의 발전을 선도해온 선구자이며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토목공사에 결정적 역할을 해온 기업이다.


80년대 초 당시 국내에선 지하토사터널 공법 기술 분야에는 황무지나 다름없었던 시절 벨지움에서 TRM공법의 기술 도입은 일대 혁신을 가져왔다. 이 공법으로 ‘인천광역시 지하철 부평지하상가 하부 터널 공사, 광주광역시 지하철의 호남선 철길횡단공사’등을 완벽하게 시공함으로써 토사터널시공의 원년을 기록하였다. 그 후도 URG공법을 개발하여 서울지하철 5호선에 천호동 사거리 토사터널을 완벽하게 준공하였다. 이어 이태리에서 SIG공법을 도입하여 일산지하철역 해상퇴적층 중앙고속도로 및 중부내륙고속도로 교량하부 석회암 공동구에 이를 채택하여 성공하기도 했다. 기타 SIP, SCW 등 (주)한국엔티에스의 혁신 공법들로 국가 예산을 절감시킨 대표적인 사례들로 꼽히고 있다.
특히 NTR공법은 기존 TRM공법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기존 공법에 비해 안전성이 월등하며 공기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킴은 물론 친환경공법으로 알려져 건교부로부터 신기술 426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최근 지구환경파괴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그 대책들이 논의되는 가운데 SRC공법은 지금까지 지반개량 시 시멘트배토로 인해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를 야기 시킨 것을 완벽하게 해결한 공법으로써 그 효율성이 더욱 부각되어 친환경 공법으로고 각광을 받고 있다. 이 공법이 현재 인천 북항과 청계천 복원사업 등에 채택하여 성공적으로 시공되었다. 그리고 최근 영종도 국제공항철도, 서울?대전?광주 지하철, 광양만 준설토 투기장, 부산 신항만 등 대규모 국가건설공사가 계획 집행됨에 따라 연약지반 위에 구조물을 축조하여야 할 경우 있는데 사전에 충분한 검토가 없을 시 뜻하지 않는 사고나 위험에 처하게 될 수도 있으니 적절한 공법의 선택은 인접건물의 붕괴의 위험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이를 기초로 하여 공기를 단축시킴으로서 결국 경제적인 비용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게 한다.

“30여개 협력업체에 기술을 지도하며 신기술을 공유”
“2010년 12월 완공계획으로 있는 심양시지하철 공사에 참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특허기술
▲ 김정윤회장
80년대 초 유럽에서 신기술로 도입한 TRM공법은 기술력이 선진기술로 인정받음으로 최초로 인천 지하철 1호선 공사에 채택되었다. “당시 인천지하철노선이 부평역 지하상가 밑으로 계획되어 아주 난해한 공사 구간이었는데 당초 계획은 지하상가를 허물고 지하철을 건설하기로 설계되었으나 공사 착공 후 민원이 예측되어 그 비용만도 엄청 났었다”고 말하며 김 대표는 당초 민원과 설계의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TRM공법으로 착공하여 모든 문제점을 해결 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유럽에서 개발된 선진기술이라고는 하지만 시공하여 본 결과 우리나라와는 토질과 재료 등이 유럽과 상이하여 그대로 적용하기엔 많은 문제점이 도출됐다. 이를 고민한 김 대표는 모든 토질에 적용할 수 있는 공법을 새롭게 연구개발한 것이 획기적인 NTR공법이 탄생 된 것이다. NTR공법은 종전 TRM공법의 많은 문제점으로 야기된 강관부식 및 장기적인 유지 관리 보수, 천정 및 벽체의 방수, 팀퍼 트렌치 굴착시 안전성의 위험, 등 모든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한 공법이며 특히 낮은 토피 구간에도 상부교통흐름에 아무지장 없이 통과 할 수 있는 공법으로 개발된 새로운 구조물 축조공법이다. 그리고 더욱 NTR공법이 주목받는 이유는 공사비 절감의 효과와 공기단축 및 소요자재를 재활용 할 수 있는 게 특징이며 특히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친환경 공법이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청사에 길이 빛날 기술을 개발하여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면서 터널공사와 지반개량 토목공사에 획기적인 공법들을 개발하여 많은 특허와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한다. 신공법을 개발하고 연구를 도와주고 있는 20여명의 주주들은 (주)한국엔티에스 최대의 버팀목으로써 국내의 명문대학교에 재직 중인 교수들이며 해당분야에서 오랫동안 연구한 박사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김대표의 자랑 삼아 하는 말은 "(주)한국엔티에스는 개인회사가 아닌 국내에 둘도 없는 주식회사로서 최고의 두뇌들이 모여 만든 회사이다." 라고 말하며 현재 30개 협력업체와 8개 대학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한다. 30여개의 협력업체의 선정과 자격심사는 엄격히 심사하여 선정하였으며 자격이 부여된 협력업체들에게는 수시로 신기술을 지도하고 신기술을 보급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협력업체로는 NTS다미건설(주), (주)성우지오텍, (주)정토지오텍, 국제지하컨설팅(주), (주)혜영건설, 유장건설(주), 프라나건설(주), 효양건설(주), 유림건설(주), 등이 있다
(주)한국엔티에스와 김정윤 대표는 80여개의 국내외 표창과 감사장을 수상한바 있고 특히 지난 2004년에는 ‘2004 경쟁시대를 여는 리더’로 선정되어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2005년 건설사업 기술경영대상 토목기술 부문’수상자로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06년에는 친 환경기술로 높이 평가받아 환경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지난 2007년에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친환경기술 표창과 당사의 기술이 높게 평가되어 과학기술부 부총리상 수상을 김 대표는 기술자로써 최고의 영예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정윤 대표도 개인적으로 많은 상을 받았으나 신기술개발의 아이디어와 혁신 경영운영이 해외에서도 널리 알려져 매년 시행되는 ‘21세기를 빛낸 인물’에 선정되어 (美) 링컨대학교에서 ‘최고경영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美)프레턴대학교에서 ‘기술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한국엔티에스의 신기술은 해외에도 널리 알려져 지난해에는 중국에서 우수한 신기술로 인정받게 되어 국내최초로 심양시지하철 1호선, 2호선 역사와 노선을 수주하여 중국 기관산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김 대표는 우리나라의 기술이 만리장성에 도전한 것은 국위를 선양하고 있다고 자랑삼아 이야기 하면서 베트남의 고속도로 건설공사, 메콩강 지하차도횡단공사 등에도 신기술을 채택시키고자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한다. (주)한국엔티에스 임직원들과 김대표는 해외에서도 국위선양을 위해 노심초사하며 오늘도 불철주야 열심히 뛰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기술만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

(주)한국엔티에스는 언제나 기술개발의 대한 투자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협력업체로 부터 기술을 공유하고 얻어진 이익금은 토목 관련 연구개발에 전액 재투자하고 있다. 이것은 김 대표의 지론으로써 또 다른 더 큰 이익을 창출해내리라고 믿고 있다. 기술로 승부하는 회사가 결국 승리하게 되리라는 확신을 갖고 있는 김 대표는 “끊임없는 기술 연구개발과 신뢰할 수 있는 기술만이 국가기간 산업의 발전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하며 그는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도 신기술만은 우리가 살길이니 연구개발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세계 어느 곳이라도 찾아가 보고 듣고 배워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국가기간산업에 발전을 위해 신기술을 접목시킬 것이며 사업 전략으로 연간 수천억 원의 예산을 줄일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을 목표로 삼겠다고 한다. 김 대표는 지난해는 외형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고 금년에는 내실경영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라고 말하며 “그동안 건설 경기가 위축된 측면이 있다고는 하지만 새로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 할 때 회사는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으며 내실이 튼튼해야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김 대표는 강조했다. 이를 위해 (주)한국엔티에스는 금년부터는 사업 리스크(Risk)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사업추진 분석 능력을 배양하고 유가 및 건자재 값 급등과 환율변동, 정책 변경 등 외부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김 대표는“최고의 부가가치를 창출해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내실경영이라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하는 고객만족을 위한 것이 혁신경영이며 여기에는 윤리, 투명경영의 항목을 더한다는 것이다”라고 전하며 이것이야 말로 자연히 직원들 간에는 신뢰가 쌓여 보다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내다보는 것이다.

“차별화된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그것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윤리 의식 고취는 투명 경영의 핵심 열쇠
“우리의 이익에 앞서 고객의 이익을 지켜주고 신뢰를 얻을 때 상호 윈-윈이 가능해 진다.” 김 대표의 지론은 일시적인 거래보다 장기간의 거래를 통해 상호 신뢰를 쌓는데 더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한국엔티에스는 협력업체와는 돈독한 관계와 신뢰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한다. 기존 업체들과는 달리 무리한 설비나 투자를 하지 않고 차별화된 기술 노하우를 개발하는 경영방침이 타 기업에도 모범 사례로 통한다. 그는 “앞으로도 시장과 고객의 요구를 분석해 국내에서만이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 대표가 회사에서 윤리 의식을 강조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스스로가 굴곡이 없이 평생을 순탄하게 상승곡선을 그리며 살아왔다고 자랑 아닌 자랑과 특히 인덕이 많다고 김 대표는 말한다. 한 예로 “중국 심양 지하철에 진출 할 때에도 낯선 중국 땅에는 아는 사람 하나 없이 건교부의 추천을 받아 심양시건설산업박람회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만난 분들이 도와주어 수천억의 공사비가 소요되는 지하철 공사에 어렵지 않게 수주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사람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나 어디 그 과정이 말 같이 쉬웠겠는가? 김 대표의 이러한 회고는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과 주위를 돌아볼 줄 아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일 것이다. 타인에게 아니 외국인에게도 깊은 신뢰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고 스스로가 인덕이 있다고 자평하는 데에서 김 대표의 깊은 윤리의식을 엿볼 수 있다. 현재도 김 대표는 장애인과 치매노인들을 매월 돕고 있으며 고향의 후학들을 위해서도 장학재단에 후원을 하고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그의 그릇을 알 수 있다.

“언젠가 해야 한다면 지금 하고, 누군가가 해야 한다면 내가 먼저 할 것이다.”
“동북아경제권의 물류 중심지로 급부상할 수 있는 희망의 땅이 연해주”



연해주 땅에서 경제적 희망을 찾자
▲ 정세영통일부장관과김정윤회장
(주)한국엔티에스 김정윤 대표의 여러 얼굴 중에 또 하나의 얼굴이 (사)동북아문화교류협회 회장이다. (사)동북아문화교류협회의 슬로건은 ‘우리의 옛 땅 발해의 고토 회복’이다. 협회는 러시아 연해주에 땅을 매입하고 개발하여 그곳에서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고려인들을 돕자는 단체이다. 김 대표는 우리민족의 염원인 고토를 매입하여 옛 땅을 회복하고 우리 문화를 고려인으로부터 부활시켜 우리들의 꿈과 희망을 연해주에 심고 후일 우리들의 후손들을 위해 반드시 이루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김대표는 “남한과 북한을 합친 것보다 더 넓은 연해주의 옛 영토를 보다 많이 확보하여 중앙아시아에 있는 고려인들과 연해주에 있는 고려인들에게 농사도 짓게 하고 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고자 불철주야 애쓰고 있다”고 밝혔다. “연해주는 간도와 더불어 옛 고구려와 발해의 땅입니다. 배달의 민족의 한 핏줄인 우리의 선조들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옛터전입니다.” 라고 힘주어 말하며, “현재 연해주를 포함한 극동러시아 일대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은 약 13만 8천여 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신라시대 이후 잃어버린 옛 발해영토를 회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김 대표의 소신은 정치적으로 되찾는다는 의미보다는 계획된 프로젝트에 따라 토지를 확보하여 중앙아시아의 강재이주민들이나 고려인들을 정착시켜 삶의 터전을 마련해주고 우리 문화를 계승시켜 실질적으로 경제적영토를 확보하여 고토를 회복한다는 의미라고 강조한다. 김 대표는“동북아경제권의 물류 중심지로 급부상할 수 있는 희망의 땅이 바로 연해주이니 우리가 꼭 되찾아야 할 역사적 의미와 함께 실리적인 이유도 함께 있는 것이다” 라도 말하며 김 대표는 우리국민들은 일본에게 독도를 빼앗기지 않나 걱정하고 애를 쓰는 국민들의 모습은 보았지만 보다 더 넓은 만주 땅을 빼앗긴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는 국민들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는 것에 비통해 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만주는 우리나라 땅이라고 확실히 나라가 하지 않으면 누군가 시비를 걸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며 일본이 1907년 간도협약을 맺었을 당시 철도 이권을 따기 위해 무조건 도장을 찍어 오늘에 왔으니 100년이 지나기 전에 뭐라고 시비를 걸지 놓지 않으면 우리나라의 국경선이 두만강으로 국경이 굳어져 버리게 된다.” 고 김 대표는 애석해 한다. 이러한 여러 가지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연해주에서 경제적 희망을 찾아야 한다고도 말한다. “연변과 연해주 즉 발해의 고토를 경제영토로 회복할 수 있다면 고려인들도 도울 수 있고, 통일도 앞당길 수도 있고 우리나라의 농. 축산업이 FTA에 협의에 의해 붕괴에 직면에 있는 이 난관을 슬기롭게 해결할 길이 있을 것이다”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김 대표는 연해주는 동북아 경제권의 물류중심지는 물론, 시베리아로 달릴 수 있는 우리의 염원인 철길이음과 남북한의 통일의 문을 앞당길 수도 있는 곳이기도 하며 통일이 될 경우 북한 주민들의 대량 월남이 야기 될 경우 조절해 주는 완충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도 설명했다. 즉 연해주에서 경제영토를 확장하여 농업기반을 마련한다면 국내 농업 생산량에 지대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식량 및 수자원기지’로서의 기능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얘기다. 산이 보이지 않는 끝없는 넓은 영토 연해주에 대한 김 대표의 애착은 실로 대단하다. 고토를 회복하기 위해 우리들이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그는 지금도 누구보다 더 아침 일찍 출근하여 틈틈이 바쁜 시간을 이용하여 연해주와 연변에 대해 많은 논문을 쓰고 발표하고 있으며 연해주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며 고토회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언젠가 해야 한다면 지금 하고, 누군가가 해야 한다면 내가 먼저 할 것이다”라는 김 대표 자신의 좌우명을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김 대표는 지금까지 러시아를 왕래하면서 1937년 스탈린 시대에 강제 이주되면서 버려졌던 옛 농토를 매입하여(여의도의 47배에 해당하는 면적)새로운 건설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우리들은 지금 우리의 얼을 잇게 하는 일은 반드시 우리가 책무며 해야 할 일이다.” 라고 김 대표는 말하며 (사)동북아문화교류협회에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연해주야 말로 ‘우리의 염원인 민족통일’을 앞당길 수도 있는 길이라고 또 다시 강조한다. 앞으로 (사)동북아문화교류협회는 연해주의 고려인에게 지속적인 후원을 하면서 고토 회복은 물론 경제영토의 확장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주변국가와의 꾸준한 교류협력 증진을 통해 한민족이 위대한 민족임을 세계만방에 알리며 온 힘을 다해 사명감을 가지고 선진 국민으로써 민간외교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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