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산물 학교 급식은 국가 백년대계”
밀 자급률 제고로 식량주권 확립
수입물은 화학물이 기준치 이상으로 과도하게 첨가되어 있어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다. 또한 값싼 수입식품의 재료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유전자 조작식품인 경우가 태반이다. 반면에 ‘푸르나이’ 급식 제품의 제조 기준은 원부재료로 100% 우리밀과 우리농산물을 사용하는 것에 있다. 또한 유해 화학첨가물 사용을 배제하며, 원부재료 관리와 제조공정, 포장, 배송의 전 과정에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이에 (주)우리밀급식의 문영진 대표는 “항상 맛있고 안전한 고품질의 우리농산물 학교 급식에 온 힘을 다해 우리 아이들의 바르고 튼튼한 성장을 책임진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밀의 가장 큰 경쟁력은 위생관리가 철저하고,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풍부한 영양소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편, 국내 급식의 현실 및 문제점과 관련하여 급식 입찰제 시스템의 부작용에 대해 지적한 문 대표는 “학교의 이기주

차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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