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모의거래와 아카데미 실전교육 통해 매매기법 전수

FX마진거래의 특징
보유 금액의 50배 이상의 가치를 거래할 수 있는 레버리지효과, 양방향 수익구조, 컴퓨터를 통해 24시간 거래 가능, 기관이나 세력의 제한된 영향력으로 시장 조작 불가, 풍부한 시장의 유동성 등의 특징이 있다. 과거에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익숙한 투자자라면 큰 손실을 보기 십상일 정도로 그 방식과 성격이 다른 투자 아이템과는 확연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FX는 50배의 레버리지효과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FX를 하기 위한 증거금은 2%면 된다. 즉, 1억 원 가치의 통화를 거래하고자 할 경우 계좌에 1억 원의 2%인 2백만 원의 증거금만 보유하고 있으면 거래가 가능하다. 바꿔 말하면, 자신이 계좌에 가지고 있는 금액의 50배 이상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FX는 하락장과 상승장 모두에서 거래 참여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는 두 가지 통화가 쌍을 이루어 하나의 상품을 이루기 때문에 한쪽 통화 가치가 하락하면 반대 통화 가치는 상승하는 FX의 속성 때문이다. 따라서 투자자는 강세 통화를 매수하거나 하락 통화를 매도함으로써 언제든지 수익을 올릴 수가 있다. 또한 국제 경기가 불안해 달러의 가격 변동성이 커지면 투자자는 오히려 많은 거래의 기회를 갖게 되기 때문에 동일한 투자 자금으로 더 많은 투자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된다. FX는 장기투자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주식은 가치투자가 가능하지만 환율에 대해 장기적인 가치를 따지다가는 큰 손실을 면치 못 한다. FX는 당일 매매, 당일 청산이라는 단기적인 매매 방식을 고수해야만 한다. 하루에도 변동 폭이 적게는 50% 많게는 100~ 200%까지 움직이는 유동적인 시장이기에 단기전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단 하루 만에 짧은 타이밍을 노려 매도, 매수하여 시세차익을 내는 고도의 심리전이다. 또한 일부 세력에 의한 작전 주와 같은 인위적인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거래에 대한 높은 신뢰감을 줄 수 있다는 점과 주식과 같이 매수자가 있어야 매도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외환 딜러가 즉시 처리해준다는 점에서 FX는 신뢰성과 유동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레버리지가 상당히 높다는 점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에게 투기 열풍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 국제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으면 통화에 대한 가치 투자보다는 그저 ‘도박’의 한 형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물론 FX에서는 급격한 변동성을 지닌 외환 시장의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투자자금을 보호하기 위해 마진 콜과 함께 자동으로 모든 포지션을 청산함으로써 증거금 이상의 손실 발생을 막고 있다. 이런 제도는 증거금 이상의 손실을 줄이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며 24시간 동안 역동적으로 급변하는 외환시장에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제도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외환시장이 장외시장이라는 특성과 특정 정산시점이 없다는 특징으로 인해 현재 위험관리측면에서 사용되고 있는 필수적인 안전장치다.
성공적인 FX마진거래를 위한 조언

FX 교육의 산실 마이에프엑스(MyFX)
현재 15,0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한 MyFX 사이트는 외환거래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과 함께 관련 뉴스와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면서 FX 시장에서 네티즌 선호도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론교육을 통해 외환거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쌓은 후에는 무제한 무료 모의거래를 통해 실전 매매기법을 숙지할 수 있으며 회원들 간에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있다. 외환 거래에 이제 막 입문한 초보자도 실제 거래처럼 모의거래를 할 수 있다. 심리적 부담 없이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매매 노하우를 쌓을 수 있어 회원 수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MyFX는 또한 세미나와 워크샵을 통해 매매기법전수에 힘을 쏟아왔는데, 3월부터는 송파구 방이동 본사 5층에 마련된 120평의 교육장에서 강사 교육 및 트레이더 양성을 위한 4주 과정의 ‘FX실전매매 아카데미’ 강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시장이해와 매매기법 이론과정을 거쳐 모의거래 및 실전거래를 통해 투자기법과 매매심리를 함께 터득하게 되는데, 교육 후 수강생이 거래기술 부족은 물론이거니와 심리관리를 잘못해 투자에 실패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최고의 FX 트레이더 양성 과정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개인투자자를 위해, FX 트레이딩과의 정보교류를 위한 FX 트레이딩 카페를 운영함으로써 교육 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바람직한 FX마진거래 문화를 위해

박성진 대표는 FX마진거래의 고수이자 사업가로서 머지않아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 말 한마디로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사람이 되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며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NP
김계한 부장
khkim@inewspeo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