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
우리나라의 e-learning 시장은 끊임없이 진화 발전해가고 있다. 인터넷의 보급은 온라인 교육의 혁신을 가져왔고, 기술 발달로 인해 휴대폰, PMP 등 각종 휴대용 전자기기들이 e-learning학습 도구로 활용됨에 따라 e-learning 시장은 그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다. 유비쿼터스 시대가 가져오는 긍정적인 면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e-learning의 가장 기본 수칙은‘자기주도 학습’이다. 어떤 강의를 얼마나 들을지, 어떻게 진도를 나가야 하는지 등을 스스로가 신중히 정해야 하기 때문에 어린 학생들의 경우 콘텐츠의 치밀함과 제공자와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 1986년 창업한 (주)이엠정보교육원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교육 환경의 변화와 기업 환경 변동에 착실히 부응하여 오늘날 교육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 및 콘텐츠 개발의 선두 자리에 서게 됐다. 현재 (주)이엠정보교육원은 이엠캠퍼스, 에듀젬, 쿨한자, 아이다운, 프리패스 및 웰라클래스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 사이트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학습에 필요한 차별화 된 콘텐츠를 개발해 e-learning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주)이엠정보교육원의 EM이란 Education Multimedia를 의미하고 이엠정보교육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말한다. 이엠정보교육원에서는 단순히 동영상 강의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흥미를 갖고 능동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매체를 활용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화상 live 강의-일방향이 아닌 쌍방향 교육 효과
초기의 온라인 강의는 업체의 일방적인 동영상 게시뿐이었지만 최근의 온라인 교육, 즉 e-learning 학습은 동영상 강의만 일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학습법을 실행하고 있고, 동영상 강의뿐만 아니라 문제은행 및 문제풀이 등의 다양한 콘텐츠들이 생겨나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 학생들은 이엠캠퍼스를 통해 학업수준과 성취도, 학습욕구를 반영할 수 있어 자신이 학습의 주체가 된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방식을 벗어나 정기적인 학업성취도 평가나 적성검사, 상담 등을 통해 끊임없이 자기반성이 이루어지고, 교육자와의 소통이 발생한다. 학생의 학습이해도와 학업수준을 평가한 뒤 그에 맞는 강의와 문제풀이를 짧은 강의 형태로 게시해 제공한다. 학생들은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서 함께 문제를 풀고, 개념 이해가 어렵거나 틀린 문제는 심화 강의를 듣거나 유사한 문제풀이 강의를 통해 짚고 넘어갈 수 있다. 오프라인 학원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장치를 갖춘 셈이다. 심지어 오프라인 수업처럼 강사와 학생이 서로 영상과 음성을 보고 들으며 모르는 부분에 대해 즉시 문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온라인 강의의 취약점을 완벽하게 극복했다. 여기에 동영상, 플래시, 전자칠판, 웹문서,문제풀이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들은 학생들로 하여금 학습 의욕을 불러일으켜 초?중?고 전 학년의 학생들에게 있어 학습 효과를 높이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엠캠퍼스는 단편적으로 끊어지는 학습이 아닌 초?중?고 모든 교과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중학생이라도 기초를 다지기 위해 초등 과정을 복습할 수 있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선행 심화학습이 가능한 전 과정 통합시스템을 실현하고 있다.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의 학습 시스템으로 거듭난 2세대 온라인 교육 시장을 (주)이엠정보교육원은 주도하고 있다.
학습코칭 프로세스에 의한 관리

김경수 기자
comdor2@inewspeo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