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시대의 요구에 따라 효율적인 자산 가치 조언
현재 ㈜웰스어드바이저스는 강서구 마곡도시개발구역 전체를 대표하는 유일한 주민보상협의체인 마곡지구지주협의회 공식 자문법인으로서 보상 관련 자문을 전담하고 있다. 마곡지구 개발계획에 따르면 1단계로 2015년까지 269만2000㎡ 규모의 토지에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과 중심지역을 우선 개발한다. 주택은 1만2150가구(분양 7616가구，국민임대 4534가구)로 3만4020명의 인구를 수용할 예정이다. 마곡지구 사업시행자인 서울시 산하 SH공사는 이를 위해 오는 12월까지 지구 내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설계 공모에 들어간 뒤 같은 해 하반기부터 부지조성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에 ㈜웰스어드바이저스는 그동안 500여명 이상의 마곡지구 지주들에게 1 대 1 맞춤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주거단지 뿐 아니라 마곡 R&D Center, 수상관광레저사업 등 국책사업이 포함되어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지역은, 서울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상암 DMC,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및 공릉동 테크노폴리스와의 연계 효과에 대한 기대까지 겹쳐 이미 개발계획 단계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지역이다. 개발에 따른 주민들의 이주가 불가피한 만큼, 적절한 보상을 비롯한 여러 가지문제가 산적해 있는 것이다. 이에 김재연 대표는“최근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 양도세 중과와 대토보상 규정 신설 등 세제 및 토지보상제도에 큰 변화가 많아 특화된 전문성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회사의 전문화된 인력들이 피수용자들의 보상금 산정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비롯하여, 보상금 수령 시 절세방안, 향후 자산관리 방안에 이르기까지 1:1 맞춤식 상담 서비스를 제공 해 주고 있다. “주민들은 자신의 의사와 관계없이 삶의 모습이 크게 변화하는 만큼, 이들이 정당한 보상을 통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신의 뜻을 밝힌 김재연 대표는“급변하는 시대에 부합하는 컨설팅으로 고객이 최대한의 이익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뢰와 전문성으로 새로운 종합서비스 제공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부동산의 가치를 정확하게 측정하고, 응당한 보상전략을 수립하는 전문가 집단인 ㈜웰스어드바이저스의 김재연 대표는“토지보상 시 개발과 보상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지주가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며“보상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치밀한 보상 전략 자문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특히 김 대표는 "공익사업에 따른 불가피한 이주로 주민들의 삶이 크게 변화하는 만큼 정당한 보상을 통해 이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분별한 중개사의 배출과 미처 정돈되지 못한 사회적 제도의 희생자인 당사자들이 제도가 만들어낸 환경에 의하여 한정된 수입과 사회적 인식을 받으면서도 외부의 불합리를 이겨내기 위하여 힘을 모으지는 못할지언정, 당장의 결과만으로 이웃을 성공과 실패를 논하는 것은 서로의 발전에 위배된다. 이에 김재연 대표는“거대기업과 제도권이라는 세상과 홀로서기를 하는 비제도권에서의 자산관리 지향기업은 같은 노력 이상으로 우리에게 실행력과 순발력을 요구한다”며 “전문가다운 법률적인 부동산 가치의 이해, 법률, 사회, 경제적인 가치의 판단, 그리고 현장감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같은 업종내의 그릇된 경쟁구도는 용납되지 못하는 것이다. “건강한 경쟁이 생존의 법칙”이라 정의한 김 대표는“자신만의 겸손한 자신감을 살리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프로다운 기획가로서, 실행가로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 다짐했다. “부동산 업계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힘든 시기에 준비하지 아니하는 자는 또 다시 변화의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인지하지 못할 것”이라며 그는 “이 세찬 변화 앞에서 노아의 방주를 스스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NP
황인상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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