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후보가 서울시장 경선에서 승리한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인터뷰 TV 화면 촬영]
박영선 후보가 서울시장 경선에서 승리한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사진=인터뷰 TV 화면 촬영]

[시사뉴스피플=손영철 전문기자] 박영선 후보는 서울시장 3번째 도전으로 우상호 의원과의 경선에서 승리를 거두고 더불어 민주당 서울시장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경선에서 승리한 박영선 후보는 범여권 단일화 논의에 대한 질문에 “당의 차원에서 결정 해 주기를 바란다” 짤막하게 답했다.

이어 “박 후보는 누구와 경선 하든지 상관없이 서울시민과 서울시의 미래를 위해 노력 하겠다”며 그의 대표공약으로 ‘’21분도시 서울‘이라는 도시공약과 건강한 후세도시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서울시장에 당선이 되면 박영선의 서울시라는 모든 공약이 실현 될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며 안철수 후보의 초 박빙상황에 대해 “판세를 생각하지 않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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