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3일에서 2년으로 획기적으로 확대된 휴대용 녹즙생산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건조녹즙 ‘청즙’은 야채섭취가 적은 현대인의 건강식품으로 20년 전부터 일본에선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안전·웰빙 배경에 힘입어 년 간 5000억 원대의 대 시장으로 성장했다. 이미 세계적인 효험을 인정받은 ‘청즙’을 국내의 한 녹즙전문회사가 5년의 시간과 3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고품질 저가격의 건조녹즙기술을 개발 하였다.

▲ 기존 녹즙의 단점들을 보완 한 건조녹즙 ‘청즙’은 국내의 경우 그동안 제품수준이 떨어져 일본 완·반제품을 수입·생산하는 수준에 그쳤었다. (주)참다운 녹즙의 획기적인 건조녹즙기술개발로 국내외 녹즙시장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말 녹즙 전문회사인 (주)참다운 녹즙(www.charmdaun.net/ 신창균 대표)은 세계최초 건조와 분말, 과립생산을 동시에 생산하는 건조과립 통합 기술개발을 통한 원천기술 확보(특허청 특허 출원)하였다. 일본의 건조녹즙기술이 분말, 과립 등 여러 공정을 통해 생산하는 반면 (주)참다운 녹즙은 간결화 된 생산기술을 개발해 가공 시 우려되는 영양소손실을 최소화하여 최고품질의 제품을 생산 한다. 이러한 기술력은 기존제품(일본수입)의 3분의 1의 가격형성으로 소비자의 비용부담을 줄였고 경쟁력 있는 원천기술 확보로 제품과 기술을 미국, 중국 등에도 수출할 계획으로 있어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국가인프라 구축에도 지대한 영향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참다운 녹즙이 5년의 시간과 3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탄생시킨 건조녹즙은 쉽게 상하는 액상녹즙(유통기한 3일)의 단점을 해결하여 배달지역과 보관의 한계성을 극복한 유통기한 2년의 건조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섭취가 가능하여 녹즙배달이 되지 않았던 모든 지역의 남녀노소 누구나 구매·섭취가 용의하다.
특히 건조녹즙의 대표 원료로 쓰이는 어린 보리 순에는 우유의 55배 이상, 시금치의 18배 이상 되는 갈륨과 우유 11의 칼슘이 들어있다. 빈혈을 방지성분도 시금치보다 5배이고 비타민 C의 경우 보리순 100g중 338.8㎎으로 시금치의3배, 사과의 60배이다. 또 마그네슘, 구리, 망간, 아연 등 많은 종류의 미네랄을 포함한다. 이와 같은 영양소는 성인질병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활성산소 제거와 성인병(당뇨. 고혈압. 암이나 각종 난 불치병)예방의 효과가 높다는 사실이 이미 여러 연구사례를 통해 증명되었다. 또 천연식품이기 때문에 합성비타민에서처럼 과량복용에 따른 부작용도 없기 때문에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도 건강식품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건조녹즙의 제품으로는 보리순녹즙, 신립초녹즙, 케일녹즙, 돌미나리 녹즙이 혼합된 과립제품으로 “녹심”이 있으며 이를 정제로 개발한 “녹심정”이 있다. 이외에도 (주)참다운 녹즙은 건조된 보리순 녹즙분말을 이용하여 피부건강에 효과가 있는 녹심 비누를 개발하여 아토피. 피부질환 피부미용 등의 탁월한 효과를 증명하였으며 향후 피부미용 제품군을 개발·시판하는 피부건강사업에도 매진 할 계획이다.NP

▲ 신 대표는 (주)참다운 녹즙을 통해 개인의 사업 번창만이 아닌 국민 모두가 건강해 질 수 있는 먹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 친환경 야채를 생산하는 모든 농민들의 번창을 기원한다.
(주)참다운 녹즙 / 신창균 대표 인터뷰
'고객의 건강은 내가족의 건강이다.'
17여 년 전 평소 술을 좋아하던 본인은 숙취로 인한 피로를 많이 느꼈다. 어느 날 안사람이 만들어 준 녹즙을 마신 후부터 숙취와 피로가 줄고 컨디션이 좋아졌다. 녹즙을 꾸준히 섭취하다 보니 본인의 건강이 날로 회복되었고 이후 건강과 영양섭취라는 상관관계에 대한 지속된 연구를 하게 되어, 현대인들의 당뇨, 고혈압, 암을 비롯한 모든 건강악화의 원인이 지방 단백질 등의 과다섭취와 야채를 너무 적게 섭취하는 잘못된 식습관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유익한 녹즙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1993년 송파구 마천동에 녹즙 공장을 세우고 사업을 시작했다. 당시 국내 녹즙기술이 전무한 시점에서 신선초의 유명생산지인 일본 하치조섬(八丈島팔장도)등을 오가며 자료 수집을 하며 1994년에 이미 건조녹즙이 보편화된 일본같이 편리한 제품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꾸준한 연구를 시작했다, 5년 전부터는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하여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원천기술 확보의 중요성을 인지하였다. 현대인은 약물섭취와 화학첨가물의 섭취로 체내의 독성이 많아졌고 날로 확산되는 가공식품과 서구식 식습관으로 생야채의 섭취가 너무 적어 국민적인 영양 불균형이 만연 되어 각종 질병이 확산되어 가고 있다. 과거 야채가 주된 식단 일 때에는 현대의 당뇨 및 성인병 환자가 거의 없었다. 이처럼 현대의 성인병은 식생활 개선만으로 충분히 발병 억제 및 치료가 가능한 만큼 국민식단 개선을 통한 질병방지 캠페인이 정부차원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미 싱가포르 등에서 시행되고 있는 국민식단 개선 캠페인(매일 2가지 이상의 야채와 2가지 이상의 과일섭취 운동)은 실질적인 국민건강 향상으로 이어져 국가적인 의료비용 감축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녹즙은 우리가 매끼 섭취해야하는 야채이지 의약품이 아니다.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사람은 녹즙으로라도 간편하게 보충하여 현대질병의 원인인 영양분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는 최고의 먹 거리 이다.
(주)참다운 녹즙은 기업의 이익을 떠나 국민건강회복을 위해 특히 보리 순과 같은 천연야채의 중요성이 국민들에게 많이 인식될 수 있도록 알려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다. (주)참다운 녹즙은 ‘고객의 건강은 내가족의 건강이다. 제품을 진실 되게 만들자’는 신념으로 원자제와 원가가 많이 들더라도 건강에 유익한 식품을 만들기 위해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재배 단계에서부터 품질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제품의 품질을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지금의 자리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주)참다운 녹즙은 회사의 성장만을 위한 거짓된 경영이념이 아닌 고객건강에 진정으로 좋은 제품을 제공하고 건강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전달하여 국민건강개선에 일조할 수 있는 회사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당사는 인체에 해로운 농약, 화학비료, 방부제, 인공색소, 화학조미료 등의 독성이 없는 안전한 식품 개발로 현대인의 식생활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실질적으로 건강향상을 이룰 수 있는 식품 생산이 목적이다.
<(주)참다운 녹즙은 회사의 임직원 및 모든 배달원사원까지 매일 의무적으로 녹즙을 섭취하도록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신 대표는 “자신은 먹지 않고 효과도 느끼지 못하면서 고객에게 좋다고 권하는 것은 거짓이다. 본인이 먼저 녹즙의 효능을 체험하고 고객의 건강을 염려하는 자세로 소비자에게 진실만을 전달하는 것이야 말로 참다운 경영이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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