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더불어 민주당으로 부터 제명 처분을 받은 윤미향 의원[사진=티비화면 촬영 캡쳐]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더불어 민주당으로 부터 제명 처분을 받은 윤미향 의원[사진=티비화면 촬영 캡쳐]

[시사뉴스피플=박용준기자] 22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윤미향·양이원영 의원을 2명을 제명하기로 결정했다.

더불어 민주당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지난 8일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의원 12명에게 탈당 및 출당을 권유했다. 

윤미향 의원과 양이원영 두 의원은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더불어 민주당에 입성 하였기에 국회 의원직을 유지하려면 당에서 제명처분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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