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낙연 페이스 북 ]
[사진=이낙연 페이스 북 ]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아시아 경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며 최근 윤석열 전 총장과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의 가상 대결에서 이낙연 전 대표가 우세한 결과의 여론 조사가 나와 주목된다.

아시아경제의 보도에 의하면 여론조사기관 윈지코리아컨설팅에 의뢰해 지난 10∼11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양자대결에서 이 전 대표 지지율은 43.7%로 윤 전 총장(41.2%)보다 2.6%포인트 높았다 고 전했다.

이어 이재명 경기지사와 윤 전 총장의 양자대결에선 윤 전 총장 42.2%, 이 지사 41.5%로 기존 흐름과 비슷한 양상이며  이런 구도에선 '윤석열· 이재명' 양강 구도가 유지됐다. 라고 보도했다.

여야 후보 전체 지지율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은 26.4%, 이 지사는 25.8%로 1, 2위를 각각 기록했다.

아시아경제가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라고 보도했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