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항공과 제주항공이 함께하는 일본 전세기 상품
고객 만족을 위한 맞춤형 여행상품 출시
“트라이항공과 제주항공이 함께하는 일본 전세기 상품”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휴가시즌이 오면 막상 적당한 여행 상품이 없고, 가격이 비싸지기에 여행을 포기하는 사례가 많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2008년 올 여름상품으로 트라이항공(http://www.tryair.co.kr)에서 알차고 저렴한 상품을 선보였다. 일본 전문 여행사인 트라이항공은 제주항공 국제선 첫 취항으로 7월 18일 출발하는‘후쿠오카, 하우스텐보스’ 3일 코스와 7월 26일에 출발하는‘오사카, 고치’ 3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 두 상품 모두 패키지는 79만 9천원, 골프여행은 89만 9천원부터 판매한다. 이에 트라이항공의 윤한식 대표는“일본 현지와 협의해 출시한 전세기 페리편을 이용하는 상품”이라며“공급 좌석이 160석 규모로 많지 않고, 출발 날짜도 워낙 좋아 고객에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미 지면광고를 통해 소개된 18일 26일 포함해 11차례 가량은 계획을 마친 상태”라고 밝힌 윤 대표는“동 기간 내 절대 나올 수 없는 가격이고 좌석은 한정되어 있다”며, 이번 여행 상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소의 경비로 최상의 여행효과 발휘

윤봉섭 전문기자
ybs733@inewspeo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