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수민기자] '2021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 지난 20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로운아트홀'에서 성료 됐다.
이번 행사는 한류 문화의 관심과 끊임없는 열정으로 힘을 합쳐 한류 발전에 이바지한 관계자 들을 위한 기념식 과 시상을 위한 자리로 한류콘텐츠 발전과 산업성장확산을 기반으로 예술인이 함께하는 축제다.
이날 2021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설수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1부 패션쇼, 2부 축하공연 및 인사말, 축사, 시상식 등이 이어졌으며 3부 콘서트로 막을 내렸다.
1부 패션쇼의 첫 무대는 임은주 패션디자이너의 '아젤리아드레스' 한류 패션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모델 이선율, 안서정, 김주혜, 박영애, 임선하, 심융희, 이지원, 김재원, 김보성 등과 어린이 단원은 김레야, 박예지, 주라원, 이예서, 박초연, 도하율 모델이 함께 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모델 등장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으며, 아젤리아드레스 패션쇼의 뛰어난 작품성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행사 주최는 한류문화대상시상식 조직위윈회 가 개최하였으며 한류닷컴(주) 주관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