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지난날 젊은이들과 의 대화를 함께했다[사진=국민의당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지난날 젊은이들과 의 대화를 함께했다[사진=국민의당 ]

[시사뉴스피플=박용준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최근 자신에 대해 지지율이 높아지자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자신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응원의 열기가 높아지는 것을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고 있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두렵다고 말했다.

안철수 대선 후보는 “높아지는 지지율보다 몇 배나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경계하고 또 경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무조건 옳다는 교만, 우리가 정의라는 독선을 경계하고 또 경계하겠다고 강조 하기도 했다.

안 후보는 현 상황에서 교만하면 국민은 금방 눈치를 챈다면서 민심의 거센 파도 앞에 정치인은 한낱 작은 돛단배에 불과한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민이 원하고 미래에 필요한 준비를 해나가겠다고 덧부쳤다.

한편, 안철수 후보는 각종 여론 조사기관에 의하면 20~30대의 젊은층 으로 부터 지지율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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