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신은주기자]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용인 제일 교회 '글로리센터'에서 '스카이웨이패션위크페스티발(Sky Way Fashion Week Festival)'이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날 임은주 패션 디자이너의 '아젤리아드레스 패션쇼' 무대 런웨이에 선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들이 주목을 받았다.
가수 겸 영화배우 정영자 모델은 회계학 및 경영학 석사이며 기업 CEO이며,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미(美) 출신의 이윤이 씨는 간호학을 전공한 간호사 출신이며,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진(眞) 이선율 씨는 '2021 한류 슈퍼스타 아젤리아 드레스 모델 어워즈'에서 전체 대상을 수상한 이력과 문화재단 이사겸 문화예술학 박사 출신 소유자다.
이 외에 경찰공무원 출신 모델, 대학교수, 대기업 비서, 총동문 회장 등 모델들의 특별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날 K-패션의 선두주자인 임은주 패션디자이너는 태극문양 드레스로 특허출원을 낸 화제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한편 '스카이웨이패션위크페스티발'은 비대면 시스템으로 최신식 디지털 아카이빙을 통해 메타버스 공연 형태로 진행되었다.
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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