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인수위원24명이 완료됐다.18일 내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사진=KBS티비 화면 촬영캡쳐]
대통령인수위원24명이 완료됐다.18일 내일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사진=KBS티비 화면 촬영캡쳐]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김은혜 대통령당선인 대변인은 17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인수위원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18일(금) 현판식을 열고 본격 출범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인수위원회 명단 
인수위는 경제2분과, 과학기술교육분과, 사회복지문화분 등의 간사와 인수위원 인선을 발표했다. 경제2분과 인수위 간사는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가, 경제2분과 인수위원에는 왕윤종 동덕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 유웅환 전 SK혁신그룹장과 고산 에이팀벤처스 대표가 선정됐다.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가 과학기술교육분과 인수위원에 포함시켰다. 

사회복지문화분과는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를 맡으며,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안상훈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도식 서울특별시청 정무부시장 등이 발탁됐다. 

인수위 대변인은 국민의당 공동선대위원장 출신인 신용현 전 의원, 수석부대변인엔 원일희 전 SBS논설위원과 최지현 변호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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