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6월1일 지방선거일 10일 정도를 남겨두고 각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이에 이재오 국민의힘 상임고문과 박상은 국민의힘 인천시당 상임고문은 21일 강화를 방문하고 유천호 무소속 강화군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오 고문은 선거유세차에 올라 “유천호 후보가 사실상 국민의힘 후보이기 때문에 당선되는 즉시 국민의힘에 복당시킬 것”이며 “인천시장은 유정복, 강화군수는 유천호 후보를 뽑아야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고문은 “국민의힘에서 강화군수 후보를 무공천 했으나 사실상 기호 4번 무소속의 유천호 후보가 2번 국민의힘 후보임을 분명하게 말씀을 드리기 위해 강화에 왔다”고 밝혔다.
이 고문은“유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지난 대선에서 정권교체를 했기 때문”이며 “윤석열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국민의힘이 여당이 되었기 때문에 이제 국민의힘 후보인 유천호 후보가 마땅히 당선돼야 강화가 발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를 당선시켜줘야 하는데, 강화군에서는 기호 4번인 유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라는 사실을 군민들이 결코 잊지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상은 고문은 “유 후보는 지난 4년간 강화를 많이 발전시켰다”면서 “이번에도 변함없이 압도적인 승리로 당선시켜 앞으로 4년 더 강화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해 달라”며.“국민의힘 강화군수 경선에서 안영수, 윤재상 후보가 탈락했고 유 후보가 분명히 경선에서 이겼기 때문에 탈락한 후보들이 이번에는 당연히 양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군민들이 모두 합심해 인천시장은 유정복, 강화군수는 유천호를 뽑아 안정된 강화군을 만들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