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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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2022년 6월 21일 오후4시  대한민국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마침내 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다. 

무려 1조9572억 원을 투입해 개발에 착수한 지 12년 3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1992년 국내 첫 위성 ‘우리별 1호’를 발사한 지 30년 만에 세계 실용위성을 쏘아 올린 세계7대 우주강국으로 또 한번 대한민국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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