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19일(현지시간) UN총회 참석 차 미국으로 이동하기 위해 영국 런던 스텐스테드 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 환송객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조문외교를 마치고 유엔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오후(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미국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저녁 뉴욕에 도착, 유엔총회 데뷔전 일정과 주요 의제를 최종 점검한후 제77차 유엔총회 첫날인 20일 오후 전체회원국 중 10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윤 대통령은 유엔연설을 한후 같은날 쿠데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며 동포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21일에는 주요 참석국 정상과의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양자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저녁에는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하는 리셉션에 참석한다.
손영철 전문기자
ths3699@inewspeop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