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분향소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헌화를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합동분향소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헌화를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시사뉴스피플=한장선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어제 31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방문, 헌화를 했다.

이날 조문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도 함께했다. 

대통령실에선 동행한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관섭 국정기획·이진복 정무·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안상훈 사회수석 등이 헌화하고 조문을 했다.
 
윤 대통령은 이태원 사고직 후 우리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에 무한책임을 지는 공직자임을 명심할 것을 주문하면서 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꼼꼼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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