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로 여행이 현대인의 주요 관심 목록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여행 관련 정보를 찾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모처럼 시간을 내서 떠나는 여행을 100% 즐기려면 항공권과 호텔 예약은 필수다. (주)비코티에스(www.bico.co.kr)는 호텔, 항공권, 차량, 신간센 예약과 통역전문가 파견 등의 여행서비스부터 각종 이벤트 기획, 상담회 전시회의 기획 실시, 비즈니스 프로모션 업무, 이벤트 관련 인재 파견 등의 컨벤션 서비스와 비즈니스 여행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처리한다. (주)비코티에스의 이미순 대표는 2001년 겨울 외주로 몇 번이나 실패를 했던 관리 시스템을 자사 개발에 성공하면서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국호텔 판매 사이트를 오픈하고, 이후 월드컵이 끝난 2002년부터 한국 고객들을 향해서 리즈너블하게 일본호텔예약을 할 수 있는 호텔재팬닷컴을 오픈하게 되었다. 이 대표는“좀 더 많은 고객님들께 호텔예약이라는 과정을 단순화하여 서비스를 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반향으로 한국시장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게 되었다”며“이후 일본에만 있던 법인의 한계성을 느껴 2006년 11년간의 일본생활을 청산하고 한국에 나와 비코티에스라는 한국법인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주)비코티에스는 온라인으로 성장하게 된 회사다. 때문에 끝없는 시스템에 대한 투자만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고, 좀 더 편리하게, 좀 더 쉽고 고객이 재미없는 예약과정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투자를 하고, 온라인 시장의 자동화와에 맞춰서 항공, 호텔, 기타 부대 서비스를 모두 온라인화 그리고 자동화로 만들어 나가는데 끝없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세계가 전체적으로 깊은 경기 침체의 늪에 빠지면서 비코티에스(주) 역시 작년대비 성장률에 비해 저조한 실적을 거두고 있지만 지난해 서브프라임 파동 때부터 여러 분야로 업무 다각화를 시켜왔다. 특히 1차적으로는 해외 마켓을 확대하는 작업을 해왔고, 2차적으로는 한국호텔을 내국인 판매를 하는 시장을 준비해 앞으로의 전망은 밝다. 이 대표는“레드오션이라는 세계에서는 가격이 모든 승부의 도구지만 만족한 고객을 만들어낸 기업은 요금만 가지고 경쟁을 하지 않는다”며“친절하고 밝은 기업으로 고객만족, 그리고 여행컨설턴트 양성으로 고객들이 부담스러워하는 해외여행, 한국여행을 컨설팅 할 수 있는 레벨까지 끌어올리는 것, 그것이 최대한 고객만족 전략이자 마케팅 전략”이라고 했다. (주)비코티에스의 이미순 대표는“여행 산업은 실무 경험을 중시하는 산업이다 보니 나의 외국 경험과 짧은 여행업에 대한 지식을 젊은이들한테 많이 전파하여 후배 양성에도 힘을 쓰고 싶다”며“더 나아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호텔재팬닷컴과 호텔즈꼬레아닷컴을 전 세계에 소개, 이용토록하고 타국의 호텔을 우리나라에 소개, 이용토록 하는 것이 목표다. 2010년을 기점으로 연간 100만 박 이상의 판매회사를 만들어 내고 더 나아가 구성원들이 프라이드를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그런 회사를 만들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