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
[시사뉴스피플=박용준 기자] ㈜복성산업개발 김승하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30일 부산 기장군 정종복 군수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정 군수는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연계 협력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지대한 공헌했다”며 “특히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아름다운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크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복성산업개발 김승하 대표이사는 부산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 자녀 및 소년소녀가장, 어르신 등을 위한 백미지원, 연탄지원, 장학금 지급 등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시 사하구와 연제구, 기장군과 정관읍 등 지역 관내의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 및 근로자를 위해 백미 10kg 7,000포(금액환산 277,600천원 상당)를 기부한 바 있다.
또한 2016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시 사하구, 정관읍 관내의 저소득층 자녀 총 120여명에게 57,400천원 장학금을 지원했다.
어르신들을 위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부산시 사하구 관내의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2,000박스(10,000천원 상당), 대림e편한세상 경로당 1개소에 전자제품(2,000천원 상당) 등 지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김승하 대표이사는 부산시장 표창장과 대한민국나눔봉사대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복성산업개발의 사회공헌은 부산 외에도 제주도 서귀포시, 의왕시, 서울 서초구, 장애인단체, 보훈가족 등 곳곳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베트남과 미얀마 등 해외봉사에도 나서며 정수식수대 건립과 학교건립, 학생들을 위한 자전거 전달과 장학금 지원 등 아낌없는 후원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