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일 마스크 착용 해제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사진=일러스트 픽사베이]
정부는 20일 마스크 착용 해제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사진=일러스트 픽사베이]

[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정부가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설 연휴후  해제 발표를 앞두고 가장 적당한 조치로 실내 마스크착용은 일단은 세 군데를 빼놓고는 마스크 착용 의무는 없어진다고 보는 것이 유력하다.

흔히 우리가 흔히 가는 장소로 식당, 카페, 학원, 극장, 모임 장소 등등. 마스크 착용 의무는 없다. 

하지만 아래와 열거된 곳은 마스크 해제는 아직 풀리지 않을 얘정이다.

첫째는 의료기관입니다. 병원에는 꼭 코로나뿐만 아니라 결핵, 독감 등 감염 위험성 때문에 병원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사실은 원칙이다.

두 번째는 면역이 약한 고령자가 많이 입원해 있는 요양시설의 병원과 정신시설이라든지 노인복지시설에 수용시설 등등이다.

세 번째가 대중교통 수단으로 버스, 택시, 지하철, 선박 이런 것들은 차 실내에서는 의무가 부과 된다. 기다리는 동안 외부 터미널이나 계단이라든지 이런 곳에서는 의무가 부과되지는 않는다.

정부의 실내 마스크 해제를 조정 한다 해도 일반시민들은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마스크를 꼈다 벗었다 하는 번거로움 과 유행성 호흡기 와 먼지 등 예방효과가 많았다"며  "아예 착용 하는 것이 이제는 편하다”며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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