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피플=노동진 기자] 튀르기예 지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부산시 기업인들도 구호금을 보내고 있다.
이에 부산시 소재 ㈜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도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박무열 회장은 “형제의 나라인 튀르키예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길 학수고대하고 있다”며 “미력하나마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나눔의 물결이 전세계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노동진 기자
bbong788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