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손영철전문기자] 법무부는 최근 마약범죄가 자주 발생하자 ‘마약 근절’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이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법무부 홍보대사인 양학선 체조선수가 라디오 광고 녹음 및 포스터 이미지 촬영, 영상 제작에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하였다.
또 법무부 ‘마약 근절’ 캠페인은 라디오, 지하철, 누리 소통망(SNS), 정책 현장 등 다양한 공간과 매체를 통해 국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한편, 법무부는 강력한 마약 단속, 재활과 치료, 예방 교육을 연계하여 전염병처럼 퍼지는 마약의 확산을 막고 대한민국을 다시 마약청정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손영철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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