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사진=KB국민은행)

[시사뉴스피플=정재우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올해 상반기 250여 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부문은 △UB(기업금융·자산관리) △IB △글로벌 △자본시장 △ICT △ESG 동반성장(장애인·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기초생활수급자·보훈) △전문자격(변호사·회계사), 직무전문가(리스크관리·전략기획·재무관리·리크루팅) 등 분야다.

UB 부문은 기업금융과 자산관리를 구분해 서울·수도권 및 지역별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등을 통해 각 분야별 영업 역량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채용한다.

IB, 글로벌, 자본시장, ICT 등 핵심성장 부문은 서류전형, 필기 또는 코딩전형, 1차 면접을 거친 후 12주간의 ‘채용연계형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각 부문 유관부서에서 멘토링, 직무교육, 프로젝트 수행 등의 OJT를 진행한다. 인턴십 수료 후 심사 및 임원급 면접을 거쳐 평가 우수자를 신입행원으로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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