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높은 신망과 사회공헌, 본받아야 할 인사”

(사진=(좌)㈜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이  ‘2023년 대한민국글로벌 인물&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좌)㈜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이  ‘2023년 대한민국글로벌 인물&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사뉴스피플=편집국] ㈜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이 지난 4월 10일 (사)국제SNS신문방송협회가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글로벌 인물&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대한민국글로벌 인물&기업 대상’은 고객만족과 우수경영 기업 및 인물을 통해 소비자의 가장 많은 신뢰를 받은 인물과 기업의 만족도와 인지도를 평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심사는 대한민국인물대상선정 심사위원회(위원장 오응준)에서 맡았다. 오응준 위원장은 전 대전대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간 외교 사절단 한중일친선교류협회장을 맡고 있다. 

㈜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은 부산 해운대구 구민들의 지지를 받는 인사다. 오응준 위원장의 심사평에서도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텁고 구민들로부터 찬사를 듣는 기업인으로, 타의 모범이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해운대구 민원 해결 ‘도우미’
실제 박무열 회장은 해운대구 구민들의 숙원사업에 발로 뛰며, 해결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53사단 이전’의 필요성 공론화다. 제53보병사단은 해운대구에 사령부를 두고 있능 육군 보병 사단으로, 부산과 울산 지역을 방위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문제는 신도시(현 그린시티)가 형성되고 해운대구가 동부산권의 중심이자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면서, 군 보안시설과 주거시설의 혼재로 체계적인 관리가 어렵게 되면서 부터다. 군부대와 불편한 동거가 수십년 째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도 많아졌다. 

박 회장은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해운대구의 발전, 나아가 부산시의 미래를 위해 이전의 필요성을 어필했다.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정치권에 전달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분주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전의 열망은 높아졌고, 박형준 부산시장과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현재 부산시는 2030년까지 53사단을 시 외곽으로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첨단 과학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첨단 과학단지 조성에 약 3조 8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국토교통부와 계속해서 협의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무열 회장은 “창원의 39사단 이전 사례를 토대로 수십 년간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보상과 함께 문화와 체육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박 회장은 문재인 정부시절 해운대구가 조정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그에 따른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투기세력들로 인해 애꿎은 주민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실제 사례를 파악해 해제를 위해 발로 뛰기도 했다. 
최근에는 해운대가 가진 이점에 관광도시의 명성을 입힐 ‘동백섬 일대 공유수면 매립’에 대한 의지를 역설하고 있다. 현재 동백섬 일대는 교각에서 나는 하수구 냄새 등 청정이미지가 쇠퇴하고 있는데, 이에 해운대구청은 고질적인 악취 해소를 위해 운촌항 준설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박무열 회장은 “당장 소요되는 예산과 추후 해결될지도 미지수인 데 반해, 공유수면 매립은 악성 민원도 잡고 해양레저 기능도 높일 수 있다”며 “점점 정체되고 있는 해운대 관광을 살릴 수 있도록 대승적인 차원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바른 사회 건설에 이바지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공공성 강화를 위해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기업인이자 국회방송 자문위원과 국회의정저널 총괄본부장, 시사뉴스피플 고문 등  언론인,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 정책자문위원 등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바른 사회 건설에 앞장서고 있는 것. 
대표적인 것이 주택정책이다. 칭찬할 것은 칭찬하고 꼬집을 것은 신랄한 비판을 이어간 그다. 부동산도 공급과 수요의 원칙을 따라야 함을 강조하고, 공급을 늘리기 위한 규제 완화, 세제 규제 완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방안 등 현실적인 요소들을 언론의 기고와 칼럼을 통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공공사업을 위해 재개발이나 재건축에 있어 고도제한에 대해 융통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오래된 법령인 일반주거지역을 1종, 2종, 3종으로 나누는 법을 없애고 현실에 맞게 적용해 죽어가는 원도심을 살려야 한다는 합리적인 이론을 설하고 있다. 
국회의원과 정부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내기도 했다. 이에 구독자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곧 바르게살기운동 임원에 내정될 예정인데, 단체를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사진=㈜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이 2021년에 이어 지난 4월 24일에도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사진=㈜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이 2021년에 이어 지난 4월 24일에도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
박무열 회장은 기업인으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년 통 큰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그는 지난 4월 24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2021년도 1,000만원을 전한 바 있다. 이는 해마다 줄어드는 저출산 추세 속에 부산의 저출산 상황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해 재단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한 것이다. 
이보다 앞서 튀르키예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자 지난 2월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기부했다. 
해운대구 구민들을 위한 선행에도 늘 앞장서고 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3,000만원을 전하기도 했다. 
학생들이 근심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 지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경남정보대학교와 동서대학교에 발전기금 수천만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은 박 회장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한다는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하기도 했다. 
박무열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당연한 책무”라며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기 위해 노력하는 영남이엔지, 지역과 상생하는 박무열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우)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이 (좌)㈜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우)경남정보대 김대식 총장이 (좌)㈜영남이엔지 박무열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박무열 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영남이엔지는 건설사업관리 전문업체로, 추진위원회와 조합을 대리해 설계에서부터 관리처분인가, 분양, 유지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구조물해체업에 있어서도 특화돼 있으며, 무엇보다 건전한 재정상태로 신뢰를 쌓고 있다. 
특히 박 회장이 한국주택정비사업조합협회 정책자문위원이라 관련 법령에 박식하고, 조합원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빠른 사업 진행을 이끌고 있다. 
이에 부산 곳곳의 재건축 재개발 현장에 ㈜영남이엔지가 참여하고 있으며, 국내 유명한 1군 업체들의 협력사로 매년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수많은 실적과 우수한 안전관리 등으로 국방부 공사도 수주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양시 소재 대형프로젝트를 수주할 예정으로, 또 한 번의 비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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