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봉사자- 김수복 고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지역사회발전 공헌 대상’

[시사뉴스피플=박호식기자] 김수복 고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6월 23일(목)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제7회 2023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 대상’시상식에서 ‘지역발전공헌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과 책임을 다하고, 확고한 국가경제에 묵묵히 중추적인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것이다, 

시상식은 한국언론연합회 등 국회 출입기자단과 언론사에서 의정, 행정, 사회공헌, 국가공헌, 경영, 고객만족,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을 선정·시상했다.
김수복 위원장은  지난날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주민운동의 구심체. 이를 위해 “힘들고 어두운 곳에 있는 이웃에게 희망을 비춰주는 소박한 ?이상을 수상하게 된 동기는 이웃의 삶을 어루만져주고 지역주민들을 애로 사항을 보살펴 어루만져 주신 뜻을 기리기 위해 전 이 정훈 강동 구청장께서 ‘참 고맙습니다’.라는감사패를 수상했다,

그는 지역자율방범대원(여성방범초소 삼성, 현대건설 찬조받아 설치)으로 봉사 활동 했으며. 지역 洞 복지네트워크 협약기관에도 참여했다.

1999년도에는 가로수 복지회 김용호 회장은 김수복 위원장 에게 본회의 목적에 지극히 충실하여 어러운 여건 하에서도 희생. 봉사. 양보정신으로 열과 성의를 다해 헌신하여 본회에 끼친 공로가 지대하였으며 우수회원대상 근거로는 월례회 10년개근. 성실 경조사 참석. 장지 참석 17회 참석. 임원회의 참석. 배우자 참석 5개 부문에 100% 참석으로 인해 본회 포상규정에 근거하여  수상하였다.
그는 2019년부터 자유민주통일 국민연합 강동구지회 현재까지 부회장으로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인생 
김수복 위원장은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2004년에는 건국대 평생교육원 제58기 부동산 경매 컨설턴트 교육 과정을 마치고 자격시험 합격하여 지금도 교육과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강동 구청에서 교육하는 귀촌 귀농에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어 강사 교수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 열심히 활동하던 시기로 지역사회에 올바른 생활과 가치관 확립에 열심히 노력하여 지역화합 등 지역기반을 조성하는데 나름 기여한 공이 컸다.

2013년 에는 강동구청교육관 도시농업 강의 강동 구민들 상대로 재능기부를 통에 기쁨을 얻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2016년 대한민국 최초 여성방범위원회 이해식 구청장과 협의하여 고덕 공원 내 삼성.현대 건설이 지원으로 고덕1동 자율방범대로 활동하면서 2022년 6년간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역임했으며 독거노인 및 불우 이웃 돕기 사업에 동참했다.
2018년에는 서울시 고.박원순 시장으로부터 26구. 동에서 유일하게 고덕1동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그의 봉사정신은 끝이 없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관한한 철저할 뿐만 아니라 척척 해낸다. 이웃과의 봉사로  2018년 11월 13일 강동 구청으로 부터 지원받은 배추.무우로 김장 협조도 했다. 2019년부터 2023년 지금도 농협하나로마트 저린 배추를 매년 재공해 주고 있다.
2019년 독거노인 집안 청소 및 대화 나눔 행사도 하였고 지금도 배재중학교 동창생들과 봉사하고 있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봉사는 전문성보다 감수성이 우선이다”며 강동 농협 박성직 조합장의 후원으로 지역 불우이웃 김장 김치 봉사자로 활동 했으며 지금도 꾸준히 진행 하고 있다. 이어 하남 시에서는 작은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장애인 목욕 및 빨래봉사를 한다고 한다
김 위원장은 ‘일의 완성’이 목적이 되지만 그 시선을 지역 복지로 옮겨서 지역마다 가동되고 있는 자원들이 촘촘하게 네트워크를 구축할 때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각 주체의 협업도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지역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며 봉사하는 일꾼이 존재한다는 것은 지역이나 주민에게 큰 영광이자 자랑이 아닐 수 없다. 아무런 대가없이 자기희생과 봉사를 사명으로 하는 지역일꾼은 아주 귀한 존재로 찾기가 쉽지 않다.

김수복 위원장은 각종 다양한 사회단체의 중요책임을 맡으며 최선을 다하였기에 주민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맡은 직책이 다양하고, 지역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주민들에 인정받는 봉사자로 매일 바뿐 일정을 보내고 있다. 그는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강동구 강일동 인근 가래여울에서 주말농장을 하여 믿음 안에서 이웃과 함께 봉사하며 살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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